인디제노믹스 나우: 생명을 중심에 둔 경제 구축에 초점을 맞춘 세계 토착 경제 포럼
뉴스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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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4 02:10
인디제노믹스 나우(Indigenomics NOW) 포럼에서는 전 세계의 토착(Indigenous) 비즈니스 리더십, 기업가 및 동맹들의 가상 모임을 개최하고 ‘우리는 생명을 중심에 둔 경제를 어떻게 구축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진다. 인디제노믹스 글로벌 센터(Global Centre of Indigenomics)가 주최하는 제1회 24시간 온라인 글로벌 포럼의 참가자들은 문화적 가치와 토착 세계관에 체현된 토착 경제 지식 시스템 지지하는 변혁적인 대화에 참여하게 된다.
전 세계적으로 인간과 생태계의 문제가 심화되고 있는 이때, 글로벌 토착 경제 리더십은 회복력과 지속 가능한 설계를 위한 중요한 경로를 제시한다. 인디제노믹스 나우(Indigenomics NOW)는 단순한 포럼이 아니라 사람, 커뮤니티, 지구를 번영의 중심에 두는 경제 모델을 향해 나가는 데 필요한 전환이다.
인디제노믹스 운동의 창시자인 캐롤 앤 힐튼(Carol Anne Hilton)은 “인디제노믹스 나우는 경제를 새롭게 상상하는 초대장”이라며 “토착 지식은 상호 호혜성, 책임감, 지속 가능성, 상호 연결성을 바탕으로 번영하는 경제를 위한 로드맵을 제시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녀는 “이번 행사는 글로벌 경제 문제 전반에 걸쳐 지속가능성을 발전시키기 위한 강력한 토착 주도의 혁신을 선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벤트 하이라이트:
· 글로벌 토착적 관점 - 캐나다, 미국, 에콰도르, 카메룬, 남아프리카공화국, 뉴질랜드에서 다양한 스펙트럼의 토착적 의견을 듣고 존중, 지속 가능성, 문화적 연결에 기반한 경제를 구축하기 위한 통찰력을 발전시킨다.
· 기조 연설자 - 토착 세대 리더십에 관해 캐롤 앤 힐튼과 엘리 엔스(Eli Enns), 토착 주도 경제 설계에 관해 개리 오커(Garry Oker), 디지털 혁신에 관해 앤서니 콜 박사(Dr. Anthony Cole), 비즈니스에서 전통 가치 유지에 관해 글리니스 버팔로(Glinis Buffalo)와 헬렌 보비워시(Helen Bobiwash)가 발표한다.
· 문화적 기념과 성찰 - 탄자니아 공연부터 안드레아 메나드(Andrea Menard)가 이끄는 토착 달의식(Indigenous Moon Ceremony)까지 이 행사는 경제 활력의 핵심 요소로서 토착적 세계관을 지지한다.
13개의 달과 4방위 등 자연계에서 영감을 받은 13개의 콘텐츠 스트림으로 구성된 인디제노믹스 나우는 토착 경제 주권,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 토착 데이터 주권 등을 포함한 중요한 관점을 한데 모았다. 각 세션은 장기적인 세대간 복지, 책임감, 환경 보호에 우선순위를 두는 토착적 가치에 기반한 행동을 촉구한다.
인디제노믹스 글로벌 센터 소개
인디제노믹스 글로벌 센터는 토착 경제의 미래를 옹호하며, 글로벌 성공의 필수 요소인 지속 가능한 번영을 발전시킨다.
2024년 11월 14일 개최되는 인디제노믹스 나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ttps://events.indigenomicsinstitute.com/now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