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더슨 글로벌, 쓰리식스티 캐피털 파트너스와 협력해 뉴질랜드에서 M&A 역량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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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02:10
앤더슨 글로벌이 오클랜드에 본사를 둔 전략적 M&A 자문사인 쓰리식스티 캐피털 파트너스(Three Sixty Capital Partners)와 협력 계약을 체결하고 뉴질랜드에서 플랫폼을 강화한다.
2012년에 설립된 쓰리식스티 캐피털 파트너스는 뉴질랜드와 호주의 미드마켓 기업을 위한 기업 매각 및 인수 서비스 분야의 신뢰할 수 있는 리더이며, 뉴질랜드와 오스트랄라시아의 미드마켓 기업을 위한 인수 합병 및 자본 조달에 특화된 회사이다. 그렉 영(Greg Young), 리차드 우드(Richard Wood), 피터 제프스(Peter Jeffs), 마크 스미더럼(Mark Smitheram) 등 회사의 파트너 4인은 사모펀드, 세무사, 법률 전문가, 미드마켓 기업 등 다양한 고객층에 폭넓은 실무 경험과 깊이 있는 업계 통찰력을 제공한다. 회사의 분야별 전문성에는 일용소비재(FMCG), 기술, 인프라 및 물류가 포함된다.
쓰리 식스티 캐피털 파트너스의 공동 설립자이자 파트너인 그렉 영(Greg Young)은 “앤더슨 글로벌과의 협력을 통해 뉴질랜드와 호주 전역에서 전문 M&A 서비스를 원하는 기업에 향상된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제 우리 회사의 특징인 고객 우선적인 개인적 접근 방식을 유지하는 동시에 글로벌 플랫폼에 대한 액세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우리 고객들은 현재 뉴질랜드와 호주를 아우르는 통합된 서비스를 통해 이미 이러한 협업의 이점을 경험하고 있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앤더슨 글로벌의 회장 겸 최고경영자인 마크 L. 보사츠(Mark L. Vorsatz)는 “쓰리 식스티 캐피털 파트너스의 M&A 경험과 명성은 뉴질랜드와 그 외 지역에서 앤더슨 글로벌이 제공하는 서비스와 상당한 보완성을 가진다”며 “이 팀의 합류로 우리가 아태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역량을 확장하는 과정에서 고객에게 원활하고 총체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능력이 강화되었다”고 평가했다.
앤더슨 글로벌은 전 세계 세무, 법률 및 가치평가 전문가로 구성되어 법적으로 분리된 독립 회원사들의 국제 협회이다. 미국 멤버 회사인 앤더슨 택스(Andersen Tax LLC)가 2013년에 설립한 앤더슨 글로벌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1만7000명 이상의 전문가를 보유하고 있으며, 회원사 및 협력사를 통해 475개 이상의 지역에 진출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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