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슬리벤처스, 서울창업허브 ‘2024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 통해 인도네시아 진출 희망 스타트업 모집
뉴스포커스
0
61
04.23 02:10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액셀러레이터 킹슬리벤처스가 서울창업허브 ‘2024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을 통해 인도네시아에 진출할 AI·헬스케어·푸드테크 분야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4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인도네시아’는 인도네시아 진출 및 글로벌 투자 유치를 희망하는 스타트업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서울시 내에 본사 및 지사와 연구소 등을 가지고 있는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오는 5월 13일 16시까지 신청을 받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창업 통합 플랫폼 ‘스타트업플러스’(https://www.startup-plus.kr/project/PRJ004621)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선발된 기업 4개사에게는 기업당 1400만원의 사업화 지원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킹슬리벤처스는 글로벌 액셀러레이터로서 △성공적인 인도네시아 시장 Tapping을 위한 1:1 맞춤 전략 컨설팅 △영문 피치덱 제작 △IR 스피치 멘토링 등의 사전 프로그램을 거쳐 6월 중 5박 6일간의 현지 방문 일정을 통해 △Global IR Meetup Day △현지 파트너 및 투자자 미팅 △글로벌 데모데이 및 네트워킹 등 인도네시아 협업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킹슬리벤처스가 인도네시아 시장에 주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에는 2023 K-Global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KINGSMAN X+ Global’을 통해 참여기업과 함께 인도네시아를 방문, 마켓리서치를 진행하고 오픈이노베이션 파트너 미팅을 연계한 바 있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기업은 협업 파트너를 발굴해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할 수 있었다. 올해는 우리 스타트업들의 인도네시아 진출 모멘텀을 강화하기 위해 인도네시아 유수의 대·중견기업 및 벤처캐피탈 등 한국 스타트업과의 협업을 희망하는 현지 기업들과 손을 맞잡았다.
킹슬리벤처스 이정훈 대표는 “지난해 킹슬리벤처스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영국, 프랑스에 이어 인도네시아까지 확장시켰다. 올해는 해당 네트워크를 활용해 우수 기술 스타트업의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 및 투자 유치를 적극적으로 도울 예정이니 글로벌 사업 확장을 희망하는 AI·헬스케어·푸드테크 스타트업들의 뜨거운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kingsle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