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규, SaaS 기반 옥외광고 미디어 솔루션 ‘디멘타’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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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7 02:10
몽규(대표 박성호)는 ‘옥외광고 원스톱 컨트롤 소프트웨어’인 SaaS 기반 옥외광고 ‘디멘타’를 출범했다.
‘디멘타’는 개별 옥외 미디어를 각각의 컨디션과 사이즈에 맞게 실시간 관리할 수 있으며, 미디어 교체와 더불어 데이터 산출 및 제공까지 가능한 관리자용 솔루션이다. 제작과 송출에 특화돼 있는 공급자 중심의 기존 솔루션과 달리 옥외광고 수요자 중심의 솔루션인 셈이다.
해당 솔루션은 기존의 옥외광고용 LED 미디어가 소재를 교체할 때마다 해당 미디어에 연동돼 있는 소프트웨어를 다루는 기술자가 상주해야 해서 미디어 광고 진행에 있어 소재 누락과 같은 사고와 추가 비용이 발생돼 왔던 문제점을 정확하게 해결할 수 있다.
‘디멘타’는 현재 국내 버전의 관리자 페이지가 완성된 상태로, 직접 운영 및 관리하는 미디어 서버와 SaaS 솔루션에 적용되고 있다. 최근 진행한 ‘LG베트남 호치민 팝업스토어의 DOOH’, ‘청와대 미디어 파사드 전시관 구축’, ‘국립국악원 인터렉션 박물관 구축’ 사업에 전용됐으며, 실시간 미디어 관리와 맞춤형 SaaS 설계를 통해 실시간 미디어 교체 등이 이뤄졌다. 이러한 국내 적용 사례를 토대로 베트남의 DOOH 전환 시기에 맞춰 LED를 구축하고 솔루션 설계까지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해외 타깃의 로컬라이징이 완료된 솔루션은 없기에 실감형 콘텐츠 및 다양한 미디어 활용이 많아질 베트남을 주목하고 있다. 베트남의 경우, 오프라인 광고 시장의 90%를 차지하는 OOH (옥외광고)에 실감형 콘텐츠를 접목한 광고 수요가 늘어나고 있으나, 체계화가 부족해 경쟁강도가 약한 편이다. 이에 광고 산업에 대한 이해와 효과적인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는 몽규는 옥외광고 원스톱 컨트롤 소프트웨어 ‘디멘타’를 통해 베트남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몽규는 다년간의 광고 대행업을 수행하며 시장에서 광고 기획 및 실감형 콘텐츠 제작 능력을 인정받아 왔다. 특히 자체적으로 개발한 3D 생성형 AI Tool로 콘텐츠 제작 시간을 현저히 단축시켰으며, 자체적인 LED 자재 수급과 설치 구축에 노하우를 통해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일체 납품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동남아 시장에서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는 수준에 이르렀다.
몽규는 다년간의 광고 대행업을 통해 자체 개발한 3D 생성형 AI Tool로 콘텐츠 제작 시간을 현저히 단축시켰으며,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일체 납품할 수 있는 경쟁력을 지니고 있다며, 이를 통해 동남아 시장에서의 가격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어 성공적으로 베트남 시장에 진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몽규 소개
광고/콘텐츠 기획 및 프로듀싱을 전담하는 전문 인력과 IT 기반 실감형 콘텐츠를 전담하는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조직으로, 광고뿐만 아니라 기술 선행 습득을 통한 실감형 콘텐츠 이해도를 바탕으로 온-오프라인 실감형 콘텐츠 기획 및 제작 분야에서도 시너지를 내고 있다. 3D 그래픽과 Typescript를 활용한 인터렉티브 콘텐츠 제작 노하우를 보유한 회사이다.
웹사이트: https://monq.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