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 일렉트릭, 2024년 2분기 지속가능성 영향 성과 발표
뉴스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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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6 02:10
서울--(뉴스와이어)--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www.se.com/kr/ko/ , 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지속가능성 영향(Schneider’s Sustainability Impact, SSI) 프로그램의 2024년 2분기 성과를 발표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올해 2분기까지 지속 가능한 공급망 프로그램과 함께 에너지 교육 프로그램 등을 진행했으며, 다양성·형평성·포용성(DEI) 분야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보였다. 이를 통해 지속가능성 영향력 점수의 올해 목표인 7.40점 중 지난 1분기 대비 0.35점이 상승한 6.78점을 달성했다.
먼저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공급업체의 탈탄소화 가속화를 위한 탄소중립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스코프3(Scope 3) 배출량을 19%에서 33%까지 감축했다. 또한 2025년까지 에너지 절약 제품,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를 통해 CO2 배출을 8억 톤 이상 감소시키겠다는 목표를 설정했으며, 올 2분기까지 6억 톤 이상의 감소를 달성했다.
교육 부문에서는 2025년까지 100만 명의 에너지 관리 인력을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NGO와의 광범위한 협력을 통해 현재까지 68만 명 이상의 인력을 배출했다. 특히 최근 슈나이더 일렉트릭 파운데이션은 세네갈의 INCO 재단과 협력해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전환 교육 프로그램(Get into Energy Transition)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다양성·형평성·포용성과 관련한 다양한 정책 실현을 통해 2024년 프랑스 투명성 어워드(Transparency Awards)에서 범용 등록 문서 분야의 최우수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더불어 모든 직원이 자신의 업무에 대해 공정한 평가와 보상을 받도록 보장해 공정 임금 네트워크(Fair Wage Network)로부터 2년째 공정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 밖에도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지난달 미국 주간지 ‘타임(Time)’과 ‘스태티스타(Statista)’가 발표한 ‘2024 세계 최고의 지속가능 선도기업(World’s Most Sustainable Companies)’ 1위에 선정되며, 지속 가능성 영향력에 대한 전략적 중요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지속 가능성 개발 담당 수석 부사장 자비에 데놀리(Xavier Denoly)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세계 최고의 지속가능 선도기업으로 선정된 것은 가치 사슬을 탈탄소화하고 비즈니스 모델을 발전시키기 위한 많은 노력의 결과”라며 “2025년 지속가능성 목표 달성까지 얼마 남지 않은 현 시점에서,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혁신적인 이니셔티브는 꾸준하고 신중한 성과 축적과 지속적인 영향력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지속가능성 임팩트(SSI) 프로그램의 진행 상황과 주요 내용은 분기 보고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소개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목적은 모든 사람이 우리의 에너지와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도록 도와 모두의 발전과 지속 가능성을 연결하는 것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이것을 Life Is On이라고 부른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임무는 디지털 파트너로서 지속 가능성과 효율성을 향상하는 것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세계 최고의 프로세스와 에너지 기술을 통합하고, 제품, 제어,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를 클라우드와 연결해 전체 라이프사이클에 걸쳐 통합된 기업 관리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주택, 건물, 데이터 센터, 인프라 및 산업을 위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주도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글로벌 기업 중 가장 높은 수준의 현지화를 실현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공동의 의미 있는 목적과 포용성, 강력한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개방형 표준과 파트너십 생태계를 강력히 지지한다.
웹사이트: http://www.se.com/kr/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