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크로스보더 거래 서비스팀 상반기 성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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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02:10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부동산 서비스 기업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Cushman & Wakefield)가 크로스보더 거래 서비스팀(Cross-border Transaction Management Team)의 상반기 성과를 발표했다.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크로스보더 거래 서비스팀은 해외 법인 설립 절차, 사업장 위치 컨설팅, 지정학적 환경에 따른 대응 전략, 주정부 및 자자체 보조금 협상, 매입/임대/BTS 시나리오별 재무 분석 등 각 단계별 가이드를 제공하고, 프로젝트 마무리까지 관리 감독하는 서비스를 진행한다. 또한 국내 기업들에게 국가별/도시별 상업용 부동산 현황에 대한 정기적인 브리핑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실적 및 주요 거래 사례
지난 1년간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크로스보더 거래 서비스팀은 국내 대기업, 유망 중소기업, 준정부기관, 국부펀드 등 7개 사의 해외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주요 거래 사례는 다음과 같다.
1. 국내 전자상거래 기업의 미국 워싱턴 및 대만 타이베이 오피스 신설: 국내 전자상거래 대기업의 미국 워싱턴에 약 200평, 대만 타이베이에 약 400평 규모의 신규 오피스를 동시에 설립했다.
2. 국내 미디어아트 전시기획사의 첫 해외 전시관 설립 및 개관: 싱가포르 중심지 랜드마크 빌딩에 국내 미디어아트 전시기획사의 첫 해외 전시관을 성공적으로 설립했다.
3. 국내 모바일 금융 플랫폼의 뉴욕 오피스 신설: 뉴욕 맨해튼에 국내 모바일 금융 플랫폼의 아메리카법인 및 신규 오피스를 개설 예정이다.
4. 미국 서부 대표 상업용 부동산 스터디 투어: 엔비디아(NVIDIA), 구글(Google), 엑스(X, 옛 트위터), 어도비(Adobe), 아마존(Amazon), 나이키(Nike) 등 기업의 본사 건물 13개 자산에 대한 내부 실사 및 현장 인터뷰를 통해 국내 대형 운용사에게 컨설팅을 제공했다.
현재 기업들의 해외 진출 상황 및 코리아 아웃바운드 시장 현황
스마트 제조업, 소프트웨어, 제약, 외식, 금융 등 다양한 업종에서 국내 기업들의 해외 진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코로나 완화 이후 다국적 및 중소기업들의 해외 진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지정학적 요소와 내수 시장의 성장 한계가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올해 11월 미국 대선 결과에 따른 북미 사업 검토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향후 아웃바운드 시장 전망
국내 기업들의 해외 사업 확장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며, 이에 따라 국가별 세부 시장 이해 및 상업용 부동산 자산 관리에 대한 니즈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크로스보더 거래 서비스팀 전혜원 차장은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는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 비용 및 생산성 측면에서 효율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며, 전담 인력을 통해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국내 기업의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을 위한 최적의 파트너로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코리아 소개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뉴욕증권거래소: CWK)는 전 세계 60개국 400여 개 지사에 약 5만2000명의 전문가들을 둔 부동산 소유주들과 임차인들을 위한 선도적인 글로벌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 회사다. 2023년 부동산, 시설 및 프로젝트 관리, 임대, 매입·매각 자문, 밸류에이션 등 핵심 서비스 부문에서 95억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또한 수상 경력에 빛나는 기업 문화와 다양성·형평성·포용성(DEI), 환경·사회·거버넌스(ESG) 등에 대한 헌신으로 수많은 업계 및 비즈니스 표창을 받았다. 자세한 정보는 본사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본사 웹사이트: http://www.cushmanwakefiel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