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유통·물류 및 공급망관리산업전, 이달 4~6일 킨텍스서 역대 최대 규모로 개막 임박
뉴스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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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3 02:10
서울--(뉴스와이어)--제이앤씨메쎄가 주최하는 공급망관리 분야 전문 전시회 ‘SCM FAIR 2024/제4회 유통·물류 및 공급망관리 산업전’ 개막이 2일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 4회째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전체 450여 개 전시 부스가 참가하며, 약 1만 명 이상의 참관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전시회는 디지털(IT)서비스, 제조공급망, 스마트 모빌리티, 물류로봇/협동로봇을 통한 자동화, 종합물류/운송, 설비 및 관리, 에코 패키징 시스템 및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외 기업이 참여해 새로운 기술을 선보인다.
자동화 분야에서는 오토스토어, 카덱스, 케이엔로보틱스, 트위니, 마로로봇테크, 레인보우로보틱스, 디지털 솔루션 분야에서는 신세계I&C, Infor, 디센트, 서프컴퍼니, 에스위너스, 자동인식 및 머신비전 분야에서는 코그넥스, 하니웰코리아, 블루버드, 바이텍테크놀로지 등의 주요 기업이 참가한다.
이 외에도 어드밴텍케이알, 윌로그, 위밋모빌리티, 맵퍼스, 헬리코리아, 서림SRI, 팀뷰어 등 공급망관리 최적화를 위한 다수의 국내외 물류 기업의 솔루션을 확인할 수 있다.
전시 기간 4일과 5일에는 기업의 전문성 향상 및 지속성장의 기반을 마련할 전문 컨퍼런스 ‘SCM SUMMIT’이 부대행사로 열린다.
1일차에는 물류창고 최적화, 재고관리, 클라우드 서비스를 주제로 니어솔루션, Infor, 임팩티브AI, 오토스토어시스템, 트위니, 신세계I&C를 통해, 2일차에는 물류 운송시스템, 콜드체인 솔루션, 컨테이너 시황 및 예상 이슈를 주제로 동연S&T, 지화다, 어드밴텍케이알, 윌로그, 서프컴퍼니의 발표로 분야별 산업 트렌드와 최신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5일(2일차)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푸드QR, GS1 디지털링크 기반 식품 정보 전달 및 활용’을 주제로 한 발표로 유통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이 밖에도 전시 기간 수요예측을 통한 공급망 최적화를 주제로 ‘한국유통연수원특강’, 특화망(이음5G) 기술 전문 컨퍼런스 등이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닌텐도 스위치, LG 광파오븐, 마샬 스피커, 상품권 등 참관객을 대상으로 한 추첨 이벤트가 3일간 매일 2회 진행된다. 전시 참관객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9월 3일(화)까지 ‘SCM FAIR 2024’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 시 무료입장 및 참여 가능하다.
SCM FAIR는 이번 행사는 전 산업에 접목되는 공급망 최적화 솔루션을 직접 마주하고 확인할 수 있는 기회라며, 관련 기업과 바이어는 물론 관심 있는 일반 고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SCM FAIR에 대한 상세정보와 참가문의는 SCM FAIR 홈페이지(www.scmfair.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제이앤씨메쎄 소개
제이앤씨메쎄는 전시기획, 운영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로, 기업과 기술 등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산업분야 전문 전시회를 주최/주관하고 있다. 협력(Cooperation), 도전(Challenge), 창의(Creative)를 경영이념으로 하며, 참가기업과 참관객, 다양한 협력기관 및 기업들과의 상생을 최우선 목표로 하고 있다.
IVCW 2024: https://www.scmfair.kr/kor/index.a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