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더슨 글로벌, 협력사와 함께 스코틀랜드 시장 진출
뉴스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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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시간전
앤더슨 글로벌(Andersen Global)이 스코틀랜드에 본사를 둔 컨실리움 차터드 어카운턴츠(Consilium Chartered Accountants)와 협력 계약을 체결해 영국 내 커버리지를 늘리고 이 지역에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2013년에 설립돼 글래스고에서 운영 중인 컨실리움 차터드 어카운턴츠는 스코틀랜드와 영국에 기반을 둔 오너 경영 기업 및 주주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무 및 회계 기업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 회사는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비즈니스 자문, 회계, 세무, 기업 금융을 포함한 광범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세무 파트너인 크레이그 코일(Craig Coyle)은 “컨실리움의 사명은 고객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며 “우리는 장기적인 성공을 위해 투자를 유지하면서 성장을 촉진하는 데 집중하고 있으며, 앤더슨 글로벌과의 협업을 통해 기존 역량을 강화하고 고객이 국내외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앤더슨의 글로벌 회장 겸 최고경영자인 마크 L. 보사츠(Mark L. Vorsatz)는 “컨실리움의 리더십 팀은 풍부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들의 공유된 가치와 기업가 정신은 원활한 업계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앤더슨 글로벌 조직의 노력에 부합한다”고 평가했다. 이어 그는 “유럽과 그 밖의 지역에서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성장시키고 있는 앤더슨 가족에 컨실리움 차터드 어카운턴츠를 맞이하게 돼 기쁘다”고 덧붙였다.
앤더슨 글로벌은 전 세계 세무, 법률 및 가치평가 전문가로 구성돼 법적으로 분리된 독립 회원사들의 국제 협회다. 미국 멤버 회사인 앤더슨 택스(Andersen Tax LLC)가 2013년에 설립한 앤더슨 글로벌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1만7000명 이상의 전문가를 보유하고 있으며, 회원사 및 협력사를 통해 475개 이상의 지역에 진출해 있다.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