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땅출판사 ‘중대재해법과 사업주’ 출간
뉴스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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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1 02:25
좋은땅출판사가 ‘중대재해법과 사업주’를 펴냈다.
중대재해처벌법(이하 중대재해법)의 시행으로 산업계가 큰 변화를 맞이한 가운데, 기업 경영자와 관리자들에게 실질적인 대응 전략을 제시하는 신간 ‘중대재해법과 사업주’가 출간됐다. 이 책은 27년간 안전 관리 업무를 수행한 저자 김재준이 산업 현장에서 겪은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중대재해법이 기업에 미치는 영향과 대응 방안을 분석한 실용적인 지침서다.
이 책은 중대재해법의 적용 대상과 주요 내용을 상세히 설명하며, 실제 산업재해 사례를 통해 법이 기업 운영에 미치는 영향을 현실적으로 보여준다. 특히 조선업과 건설업 등 산업별 특징을 고려한 안전 관리 방안을 제시하며, 사업주와 관리자들이 법적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는 전략을 구체적으로 담고 있다. 또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관리자와 근로자의 역할을 강조하며, 법적 책임을 효과적으로 대비하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중대재해법과 사업주’는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가이드라인을 제공한다. 특히 중소기업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고려한 대응책도 함께 다루어, 법적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중대재해법 적용 확대에 따른 산업계의 변화와 대응 방안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필독서가 될 전망이다.
저자 김재준은 “중대재해법은 단순한 처벌이 아니라 근본적인 산업재해 예방을 목표로 한다”며 “기업들이 법적 리스크를 최소화하면서도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대응책을 제시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기업들이 법에 주눅 들기보다는 철저한 준비를 통해 안전 경영을 실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중대재해법과 사업주’는 기업 경영자뿐만 아니라 안전 관리 담당자, 법무 관계자, 공무원 등 중대재해법에 관심 있는 모든 이들에게 유용한 자료가 될 것이다. 산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분석하고 구체적인 해결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기업들이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돕는 실무 지침서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
‘중대재해법과 사업주’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좋은땅출판사 소개
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해 20여 년간 신뢰,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 사업을 이뤄왔다. 이런 토대 속에 모든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느끼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바탕으로 출판문화의 선두 주자로서 어떠한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해 독자가 더 많은 도서를 접하고,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 사업의 혁신을 이뤄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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