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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 이펙트 출판사 ‘엄마의 기질공부’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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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 이펙트 출판사가 ‘엄마의 기질공부’를 펴냈다.

이주아 지음, 마인드 이펙트 출판사, 284쪽, 1만7000원
이주아 지음, 마인드 이펙트 출판사, 284쪽, 1만7000원
명상심리전문가이자 심신통합치유 전문가인 이주아 저자가 쓴 이 책은 부모가 아이의 기질을 깊이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맞춤형 양육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실용적인 가이드북이다.

부모라면 누구나 ‘좋은 부모’가 되기를 원하지만, 수많은 육아서를 읽고 전문가의 조언을 따라 해도 효과를 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아이가 저마다 타고난 고유한 기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엄마의 기질공부’는 부모가 아이의 성격이 아닌 ‘기질’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기존의 객관식 성격검사로는 파악하기 어려운 타고난 기질을 정확히 진단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저자는 20년 넘게 심신통합치유 전문가로 활동하며 1000명이 넘는 내담자와 만나왔으며, 60여 명의 기질 전문가를 양성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 책을 집필했다. 특히 ‘기질과 심리적 상처를 혼동하면 재능이 질병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기질을 제대로 이해하면 아이의 숨겨진 재능을 발견할 수 있다고 말한다.

‘엄마의 기질공부’는 기존의 육아법이 특정한 성격 유형이나 일반적인 교육 이론을 바탕으로 구성된 것과는 차별화된 접근 방식을 취한다. 부모가 아이의 타고난 기질을 올바르게 이해하면, 더 이상 인터넷이나 전문가의 조언에 휘둘리지 않고, 아이에게 꼭 맞는 양육법을 찾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기질을 이해하면 부모가 불필요한 자책에서 벗어나 아이를 더욱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다고 강조한다. 부모의 작은 변화가 아이에게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부모와 아이가 함께 행복해지는 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엄마의 기질공부’는 단순히 아이를 위한 육아서가 아니라,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장하는 여정을 담은 책이다. 이 책을 통해 많은 부모들이 양육의 부담을 덜고, 아이의 타고난 성향을 존중하며 보다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

‘엄마의 기질공부’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마인드 이펙트 소개

마인드 이펙트 출판사는 명상, 심리, 건강 분야 책들을 출판하는 회사다. 2025년 출간을 시작으로 당해에 ‘심력 명상’, ‘삶을 살리는 웰다잉 명상’이 추가로 출간될 예정이다. 마인드 이펙트 출판사는 출간되는 책들을 실질적으로 대중에게 도움이 되도록 알리고 적용하는 교육 프로그램·센터 운영과 연계돼 명상, 심리, 건강 교육 과정 내에 책이 교재로 쓰이며 자연스럽게 배포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세상에 도움되는 책 출간으로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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