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땅출판사, 시집 ‘인생을 접어 가방에 담다’ 출간
뉴스포커스
0
9
3시간전
좋은땅출판사가 ‘인생을 접어 가방에 담다’를 펴냈다.
윤광일 저자의 이번 시집은 그의 첫 시 산문집 ‘꽃처럼 돌아온다면’(2024년)에 이어 삶과 인생 철학을 깊이 있게 탐구하는 작품집으로, 인생의 여정을 사계절의 흐름에 빗대어 풀어낸다.
시집은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다시 봄을 기다리며’라는 다섯 개의 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삶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을 담아낸다. 대표작 ‘인생을 접어 가방에 담다’는 다시금 새롭게 나아가야 하는 인간의 여정을 서정적인 언어로 표현한 작품이다.
저자는 자연과 계절의 변화를 통해 인간의 감정을 표현하는 데 탁월한 감각을 보여준다. ‘목련화 꽃봉오리’, ‘낙엽의 애상(哀傷)’, ‘첫눈’, ‘바람’ 등의 작품은 자연의 한 순간을 포착해 삶의 의미를 발견하고, 인간 존재의 유한성과 소중함을 되새기게 만든다.
‘사랑이 오네’, ‘님이 가시고 나서’, ‘끝까지 겸손하라’와 같은 작품들을 통해 저자는 인생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장면을 솔직하고 따뜻한 언어로 풀어내며, 독자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선사한다.
누구나 한 번쯤 고민해 봤을 사회 문제에 대해 저자는 잔잔하면서도 깊이 있는 언어로 답을 건넨다. 이 책을 읽으며 독자들은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길을 향해 한 걸음 내디딜 용기를 얻게 될 것이다. ‘인생을 접어 가방에 담다’는 단순한 시집을 넘어 인생을 성찰하는 한 편의 철학서처럼 다가올 것이다.
‘인생을 접어 가방에 담다’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좋은땅출판사 소개
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해 20여 년간 신뢰,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 사업을 이뤄왔다. 이런 토대 속에 모든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느끼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바탕으로 출판문화의 선두 주자로서 어떠한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해 독자가 더 많은 도서를 접하고,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 사업의 혁신을 이뤄나갈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g-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