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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엔터테인먼트-KHS-MAI LINH, 한국-베트남 시장 협력 확대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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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전통문화 보존 및 계승을 위한 프로젝트 기업 마스터 엔터테인먼트가 인적 자원 공급 전문 기업 KHS, 베트남의 MAI LINH International Cooperation Company Limited (이하 MAI LINH)와 상호 협력을 통한 한국-베트남 간 인적 교류 및 엔터테인먼트·무역 협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KHS 김영환, MAI LINH 그룹 PHẠM VĂN CHƯƠNG 부국장, 마스터 엔터테인먼트 김종철 대표
왼쪽부터 KHS 김영환, MAI LINH 그룹 PHẠM VĂN CHƯƠNG 부국장, 마스터 엔터테인먼트 김종철 대표
왼쪽부터 KHS 김영환 대표, LÊ MINH NAM 사업 개발 부사장, 마스터 엔터테인먼트 김종철 대표
왼쪽부터 KHS 김영환 대표, LÊ MINH NAM 사업 개발 부사장, 마스터 엔터테인먼트 김종철 대표
마스터엔터테인먼트, KHS, MAI LINH 임직원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마스터엔터테인먼트, KHS, MAI LINH 임직원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공익 실현, 신의 성실, 상호 존중의 원칙을 바탕으로 양국 간 협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인적·법적·행정적 지원, 엔터테인먼트 사업, 무역 및 기타 사업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협약 주요 내용

1. 인적·법적·행정적 지원: 베트남 및 한국 간 인력 송출 및 채용 절차 지원
2. 엔터테인먼트 사업 협력: 한국-베트남 간 문화 교류 및 공연·콘텐츠 제작 협력
3. 무역 및 기타 사업 확대: 기업 간 네트워크 구축 및 교류 활성화

마스터 엔터테인먼트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과 베트남의 문화 및 엔터테인먼트 산업이 더욱 발전할 것이며, 또한 한국의 중고차 수출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방향으로 논의 중이고, 이를 통해 양국 간 협력 기회를 넓힐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2025년 준비 중인 ‘한·베 문화 축제’의 성공적인 진행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KHS은 베트남의 우수한 인력을 한국 시장에 보다 체계적으로 연결하고, 동시에 한국의 선진산업과 문화를 베트남에 전파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현재 한국과 베트남의 인력 송출 시장에서 정직한 기업 혹은 베트남인들이 브로커로 입는 피해가 늘어나고 있는데, 이 때문에 이번 계약 외 다른 계약 진행 시 어려움이 많았다고 토로했다. 이어 상대 나라와 기업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계약이 진행돼야 하는데, 계약 미팅의 시작이 오해와 불신으로 시작하다 보면 인력 송출 업무는 진행이 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MAI LINH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베트남과 한국 간 인적 교류뿐만 아니라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한국의 기업과 교류하고 싶었지만 다양한 정보가 없다 보니 어려웠는데, 이번처럼 서로 소통하고 신뢰하는 기업들과 함께하게 돼 매우 기쁘고 기대가 되며, 향후 한국 시장 진출에 청신호를 밝혔다고 설명했다.

이번 협약의 유효 기간은 2025년 2월 26일부터 1년간 유지되며, 상호 협의하에 연장 가능하다. 앞으로 3사는 지속적인 협력과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한국과 베트남의 경제적·문화적 협력을 더욱 공고히 다질 계획이다.

마스터 엔터테인먼트 소개

마스터 엔터테인먼트는 전통문화 계승 및 보존을 위한 프로젝트 그룹이다. 국가 중요 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춘향가 보유자 신영희 명창의 소속사이며, 국내 아이돌 그룹의 해외 에이전트 활동을 하고 있다. 2023년부터는 소리바다 F&C로부터 세계적인 커피 브랜드 WPS STARBUCKS의 디자인 및 기획을 맡아 진행 중이다.

첨부자료:
보도자료 번역본(베트남어).pdf

웹사이트: https://www.mastercompan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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