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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담미디어, 서울시 주관 ‘2024년 서울형 강소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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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재담미디어(대표 황남용)가 서울시에서 주관하는 ‘2024년 서울형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재담미디어가 ‘2024년 서울형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
재담미디어가 ‘2024년 서울형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
‘서울형 강소기업’은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일·생활 균형 조직문화, 고용 안정성, 복지혜택 등의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우수한 기업을 선정·인증하는 제도다. 올해는 재담미디어를 포함한 총 65개 사업장이 선정돼 서울시와 협력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일·생활 균형 실천을 위해 노력하고 지원한다.

웹툰, 웹소설 프로덕션 재담미디어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일·생활 균형 캠페인 참여기업으로, 일하는 방식과 일과 생활의 균형을 도모하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2023년 ‘근무혁신 우수기업(SS등급)’, ‘하이서울기업’ 등에 선정된 바 있다.

재담미디어는 웹툰, 웹소설 제작뿐만 아니라 중단편 웹툰 플랫폼 ‘재담쇼츠’를 오픈해 차별화된 웹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정부 및 관련기관, 대학 등과 함께 다양한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재담미디어 황남용 대표는 “서울형 강소기업 선정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워라밸’을 지원하는 근무 환경을 구축해 임직원들의 행복과 만족도를 높여 한 걸음 더 성장하는 회사가 되겠다”고 밝혔다.

재담미디어 소개

재담미디어는 ‘세상의 모든 재미를 담다’를 미션으로 2013 설립된 웹툰 콘텐츠 기업이다. 웹툰 콘텐츠 기획 제작과 지식재산권(IP) 비즈니스에 특화된 기업으로 오리지널웹툰, 노블코믹스, 디지털만화 등을 생산하고 이를 기반으로 출판, 영상, 캐릭터, 인터넷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재담미디어의 대표 IP로는 ‘약한 영웅’, ‘궁’, ‘상남자’, ‘청춘블라썸’, ‘킹스메이커’ 등이 있으며 각종 웹툰 플랫폼 및 글로벌콘텐츠 기업과 함께 일하고 있다. 최근 중단편형 웹툰 플랫폼 ‘재담쇼츠’를 오픈해 차별화된 웹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23년 기준 매출액은 185억원으로 창사 이래 지속적인 성장을 유지하고 있다.

재담쇼츠: https://www.shortz.net/

웹사이트: https://www.jaed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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