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M 글로벌의 미국 세이버 팀, 세계 유일의 젊은 셰프·웨이터믹·솔로지스트 대회서 글로벌 타이틀을 놓고 경쟁

나파, 캘리포니아--(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행사장, 경기장, 컨벤션/전시 센터, 공연장 등에 품격 있는 음식 경험을 제공하는 ASM 글로벌(ASM Global)의 요리 사업부인 세이버(SAVOR)가 젊은 요리 및 호스피탈리티 업계 인재를 대상으로 하는 세계 유일 경연대회의 미국 라운드 전국 우승자를 발표했다.

하멜 와이너리(Hamel Winery)의 셰프 토마스 멘델(Thomas Mendel), 하버 하우스(Harbor House)의 웨이트리스 재클린 비산츠(Jaclyn Bisantz), 포시즌스 나파(Four Seasons Napa)의 믹솔로지스트 마르코 길렌(Marco Guillen)이 유명한 월드 영 셰프 영 웨이터 영 믹솔로지스트(World Young Chef Young Waiter Young Mixologist, WorldYYY) 대회의 미국 지역 우승자로 선정되었다.

세이버의 식음료 부문 수석 부사장인 숀 비어드(Shaun Beard)는 “이 대회는 전국적으로 ASM 글로벌이 하는 일과 일맥상통한다. 우리는 지역 사회와 깊은 관계를 구축하며, 장학금, 인턴십 및 견습 프로그램을 통해 요리 인재를 교육, 훈련 및 고용하려고 애쓴다”고 설명했다.

비어드는 “ASM 글로벌이 세계적인 고급 행사 장소에서 음식 서비스 경험을 계속 향상시켜 나가는 과정에서 이 유망한 인재들은 우리가 만드는 우주의 일부가 될 것”이라며 “스트레스가 높은 상황에서 모든 참가자가 진정으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침착함, 창의력, 결단력을 보였고, 이는 이 젊은 스타들에게 기대할 것이 많다는 증거”라고 평가했다. 이어 그는 “이들에게 길을 열어주는 데 일조하게 되어 뿌듯하고, 이들의 향후 행보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세이버의 미국 팀원들은 올해 11월 싱가포르의 스위소텔 더 스탬포드(Swissôtel The Stamford)에서 열리는 WorldYYY 결승전에 참가한다. 이들은 세계적인 셰프, 호스피탈리티 전문가, 저명한 믹솔로지스트에게 자신의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며, 총 12개국에서 온 36명의 참가자가 베스트 영 셰프, 영 웨이터, 영 믹솔로지스트 세계 타이틀을 놓고 경쟁을 펼친다.

최근 캘리포니아 나파에 위치한 명문 컬리너리 인스티튜트 오브 아메리카 앳 코피아(The Culinary Institute of America at Copia, CIA)에서 열린 YYY USA 결승전에서는 마스터 셰프이자 최고요리책임자인 롤랑 파소(Roland Passot), 켄달-잭슨 와인 에스테이트 앤 가든(Kendall-Jackson Wine Estate and Gardens)의 총괄 셰프이자 치즈 전문가인 챔피언 토너먼트의 트레이시 셰포스 세나미(Tracey Shepos Cenami), 미나 그룹(Mina Group)의 파트너인 푸드 네트워크 셰프 아담 소벨(Adam Sobel) 등 전문 심사위원단이 우승자를 선정했다.

ASM 글로벌의 세이버 사업부는 약 5년 전부터 이 대회의 전략적 파트너가 되었는데, 이는 새로운 인재를 육성하고 발굴하여 호스피탈리티 업계에 소개하고 유명한 요리 업계 리더들에게 선보이기 위한 전 세계적인 노력에서 비롯되었다.

세이버 소개

세이버(SAVOR)는 세계 1위의 개발 및 풀서비스 공연장 회사인 ASM 글로벌의 케이터링 사업부로, 5개 대륙에 걸쳐 세계 최고의 행사 장소, 경기장, 컨벤션/전시 센터 및 공연장 400여 곳의 네트워크로 이루어진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세이버 팀은 친밀한 VIP 경험부터 2만여 명의 게스트가 참여하는 연회까지 모든 행사에서 음식 준비부터 음료 제공에 이르기까지 품격 있고 엄선된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 셰프가 주도하는 정통 요리 외에도 세이버의 식품 비전의 핵심 요소에는 현지 재배자, 생산자 및 지역사회 구성원과의 파트너십, 무항생제 육류 및 가금류 사용에 대한 약속, 강력한 지속 가능성, 재활용 및 퇴비화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 등이 포함된다. 웹 사이트: savorasmglobal.com

YYY 소개

1979년 시작된 영 셰프 영 웨이터(Young Chef Young Waite) 대회는 호스피탈리티 업종을 선망의 커리어이자 직업, 소명으로서 지속적으로 홍보해왔다. 오늘날 영 셰프 영 웨이터는 새롭게 활력을 되찾은 포맷을 통해 전 세계에서 차세대 요리 및 서비스 스타를 발굴하고 있다. 월드 영 셰프 영 웨이터 영 믹솔로지스트(World Young Chef Young Waiter Young Mixologist, WorldYYY) 대회는 영국 및 북아일랜드의 그레이트 캠페인(Great Campaign), 컬리너리 인스티튜트 오브 아메리카(Culinary Institute of America)와 협력하여 업계 최고의 젊은 인재를 발굴하는 것을 사명으로 삼고 있다. 이 대회는 다양한 배경을 가진 만 28세 이하의 젊은 셰프, 웨이터, 믹솔로지스트가 참가할 수 있다. YYY는 이러한 젊은 인재들이 호스피탈리티 업계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관련 기술, 최신 지식, 네트워크를 갖출 수 있도록 보장한다.

사진/멀티미디어 자료 :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54106951/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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