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지 귀국 바이올린 독주회, 8월 15일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개최
뉴스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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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6 02:25
서울--(뉴스와이어)--바이올리니스트 권민지의 귀국 독주회가 오는 8월 15일 목요일 오후 2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개최된다.
바이올리니스트 권민지는 예원학교와 서울예술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학사과정과 미국 줄리어드 음악원(The Juilliard School) 석사과정을 졸업하고 미국 뉴저지 심포니 오케스트라(New Jersey Symphony Orchestra) 종신 단원, 세종솔로이스츠의 멤버로 뉴욕을 중심으로 세계 각국에서 활발한 연주 활동으로 관객과의 만남을 이어왔으며 현재 KBS 교향악단의 제2바이올린 수석으로 활동하고 있다.
앞서 국내·외 다수의 콩쿠르 입상과 금호아시아나 문화재단 선정 금호 영재 독주회, 전문 연주자로서 미국 링컨센터, 카네기홀 등의 초청 연주, 미국, 영국, 스페인, 프라하를 비롯한 세계 주요 도시에서 Vadim Repin, Gil Shaham, Cho-Liang Lin, Clara Jumi Kang, Frank Huang 등 세계적인 음악인들과 함께한 무대를 선보이는 한편, Juilliard ChamberFest에서의 실내악 연주는 ‘The New York Times’ 지면을 통해 ‘헌신적이며 따뜻하고 진실한 연주’라는 호평을 받은 바 있다.
2024년 8월 15일 일요일 오후 2시 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되는 권민지 귀국 바이올린 독주회는 리드예술기획이 주최하고 예술의전당과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전석 2만원, 학생 50% 할인).
예술의전당: https://www.sac.or.kr/site/main/show/show_view?SN=...
인터파크 티켓: https://tickets.interpark.com/goods/24008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