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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아이들을 위해’ 제로베이스원 장하오 팬모임, 아이들과미래재단에 생일 기념 기부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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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이사장 이훈규)은 케이팝 그룹 제로베이스원의 센터 멤버인 장하오의 팬모임 ‘여름하늘샤랑단’이 25일 장하오의 생일을 기념해 1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제로베이스원 장하오(출처: 웨이크원 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
제로베이스원 장하오(출처: 웨이크원 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
이번 기부금은 ‘꿈을 가진 사람은 대단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는 장하오의 뜻을 지지하고자 예체능 분야를 꿈꾸는 소외계층 아이들을 돕기 위해 팬모임 회원들의 기금으로 마련됐다.

가수 장하오는 데뷔 전 예식장에서 바이올린 연주 아르바이트를 하며 아티스트의 꿈을 키워나갔다. 또한 중국 푸젠사범대학교에서 음악교육학을 전공하며 전문적인 음악 교육을 받았다. 이후 작년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보이즈 플래닛’에 참가해 아이돌 서바이벌 오디션 사상 최초로 외국인 1위 선발 및 케이팝 그룹 제로베이스원의 센터 멤버로 데뷔하며 자신의 꿈을 이뤘다.

전달받은 기부금은 아이들과미래재단의 대표 복지 사업 중 하나인 ‘꿈이룸 재능장학금’의 장학금으로 사용된다. 예체능 등 다양한 분야의 재능을 가졌으나 어려운 환경으로 인해 꿈을 펼치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 레슨비, 악기 구매비 등의 교육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아이들과미래재단은 아이들의 꿈을 지켜주고자 하는 선한 뜻을 모아 의미 있는 기부에 동참해 주신 장하오 팬모임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기부금은 소외 계층 아이들을 위한 교육비로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은 후원 기업과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국내외 아동, 청소년 및 청년들을 위한 70여 개의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재단이다. 아이들이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필요한 교육과 안정된 환경을 지원하고 있다.

아이들과미래재단 소개

아이들과미래재단은 벤처 기업들이 출연한 기금으로 2000년 3월 설립된 독립법인이다. 모든 아이들이 밝고 건강한 미래를 꿈꾸는 사회를 만들겠다는 미션을 갖고 아동·청소년들에게 더 많은 경험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통한 기업 사회공헌 활동(CSR)을 추진, 전문 CSR 사업영역을 개척해왔다. 2023년 기준 연간 80여 개 파트너 기업과 사업협약을 맺고 아동·청소년 복지향상을 위해 지원하고 있으며, 70여 개의 전문 CSR 프로그램을 진행해 교육, 환경개선, 장학사업 등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사회적 지원과 인재 육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fy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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