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조: 워더링 웨이브’ 국내 최대 서브컬처 축제 AGF 2024 메인 스폰서로 다채로운 콘텐츠 선봬
뉴스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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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 02:25
쿠로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오픈월드 ARPG ‘명조: 워더링 웨이브(이하 명조)’가 AGF 2024 (Anime X Game Festival 2024)에서 메인 스폰서에 걸맞은 다양한 무대행사를 마련했다고 1일 밝혔다.
국내 최대 규모의 서브컬처 축제인 AGF 2024에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는 ‘명조’는 AGF 최대 규모의 부스를 조성해 참관객들을 맞이한다.
한국 이용자들과 직접 만날 수 있는 자리를 꾸준히 마련해오며 적극적으로 이용자와의 소통을 이어온 ‘명조’는 포토존, 미니게임, 시연 등 팬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부터 코스튬 쇼케이스, 130종이 넘는 굿즈 전시 및 판매까지 마련하며 메인 스폰서 면모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에 ‘명조’는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현장서 선보이며 종합 엔터테인먼트화 가능성까지 검증할 예정이다. 지난 5월 글로벌 출시 이래 폭발적인 관심으로 국내에서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 최고 매출 순위 3위에 오른 인기작 반열을 게임 외 요소에까지 접목시킨다는 목적이다.
그 일환으로 AGF 2024 현장에서는 한국어 공식 테마송을 담당한 ‘됸쥬(DyoN Joo)·요아리(YOARI)·지인(ZIN)’ 등 모든 가수들과 연주자 ‘DOO (두선정)’까지 총출동해 ‘명조 OST 콘서트’ 라이브를 진행하고, 귀여운 팬아트로 국내외 많은 화제를 끌어모은 빵떡 그림의 달인 ‘아르(Are)’ 작가의 ‘동백꽃 드로잉쇼’ 무대까지 마련된다.
이뿐만 아니라 ‘명조’를 빛나게 한 김하루(절지 역), 강새봄(음림 역), 유혜지(카멜리아 역), 신나리(장리 역) 성우와 함께하는 ‘성우 토크쇼’를 비롯해 GS25 컬래버 메뉴들을 색다르게 탐구해볼 수 있는 ‘띵조 미식회’까지 준비해 참관객들의 눈과 귀와 입까지 즐겁게 할 예정이다.
AGF 2024 메인 스폰서 ‘명조’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커뮤니티인 네이버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