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는 삼괴야외도서관, 새로운 도서관의 가능성 제시
뉴스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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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02:25
화성--(뉴스와이어)--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에서 운영하는 삼괴도서관이 도서관 개관 20주년을 기념해 30일 ‘책 읽는 삼괴야외도서관 광장’ 조성을 완료하고 본격 운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과 공연도 같이 운영한다. 5월에는 △천연염색으로 ‘스카프 염색’, ‘티셔츠 염색’, ‘손수건 염색’ △어반스케치 △생태놀이 프로그램 △버드와칭 프로그램 등 문화 프로그램과 △매직버블쇼 △샌드아트 공연 △매직벌룬쇼 등의 공연이 펼쳐진다.
또 6월에는 △자연관찰 종이접기 △생태놀이 프로그램 △버드와칭 프로그램 △곤충탐험 프로그램 등 문화프로그램과 △매직서커스 △복합극 코피트코 등 공연이 야외 광장에서 같이 운영된다.
삼괴도서관장은 5월과 6월 주말을 이용해 운영되는 다양한 프로그램 및 공연과 함께 야외 독서 공간을 시민들이 함께 경험하면서 새로운 시각으로 문화적 공간을 경험해 새로운 도서관의 가능성을 시민들이 느껴보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화성시문화재단 소개
화성시문화재단은 화성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만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화성시 고유의 문화 자원을 활용한 문화 콘텐츠 개발, 지역 예술활동 지원은 물론 공연, 축제, 전시 등 수준 높은 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동탄복합문화센터, 화성시미디어센터, 화성시생활문화센터, 화성시 도서관 등 운영시설과 찾아가는 문화 예술 서비스로 화성시 전역에서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문화와 교육을 실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cf.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