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시노 리조트 토마무, 20주년 맞는 운해 테라스 올해도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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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전
일본 홋카이도의 대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호시노 리조트 리조나레 토마무에서 다이내믹하고 다양한 운해를 만날 수 있는 운해 테라스가 5월 8일부터 문을 연다.
오픈 첫날에는 많은 손님이 운해를 만나 기억에 남을 최고의 아침을 체험할 수 있도록 소원을 담아보는 오프닝 세레모니가 열린다. 세레모니에서는 구름처럼 보이는 비눗방울을 푸른 하늘에 날리는 ‘클라우드 릴리스’를 진행하고, 구름을 형상화한 신메뉴 ‘구름 케이크’도 함께 선보인다.
운해 테라스 오프닝 세레모니 진행
운해 테라스 오프닝 세레모니는 매년 영업 첫날에 더 많은 고객들이 운해를 만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진행된다. 세레모니에서는 고객과 함께하는 샴페인 오픈이 마련되며, 방문객에게는 구름처럼 폭신한 식감과 부드러운 맛이 매력인 ‘구름 마들렌’이 한정으로 제공된다.
팜 호시노의 유제품을 사용한 ‘구름 케이크’가 등장
전망 데크에 자리한 실내 카페 ‘쿠모카페’에서는 구름을 형상화한 새로운 디저트 ‘구름 케이크’를 선보인다. 홋카이도 특산품인 하스컵 소스와 호시노 팜 우유로 만든 부드러운 크림이 어우러져 마치 구름을 한 입 머금은 듯한 느낌을 자아낸다. 상쾌한 산미와 가벼운 맛이 아침에 마시는 한 잔의 커피와 완벽하게 어울린다.
호시노 리조트 운해 테라스 개요
- 기간: 2025년 5월 8일부터 10월 14일까지
- 요금: 어른 1900엔, 초등학생 1200엔, 애견 500엔
- 시간: 5:00~8:00
- 대상: 숙박자, 당일 이용자
- 참고: 영업시간은 시기에 따라 다르며, 날씨와 기상 조건에 따라 곤돌라가 운휴할 수 있음
호시노 리조트 소개
호시노 리조트는 1914년 나가노현 가루이자와에서 료칸으로 처음 개업해 현재는 4대째인 호시노 요시하루에 의해 큰 영향력을 지닌 호텔 매니지먼트 기업이 됐다. 일본 각 지역의 전통과 문화에 초점을 둔 유니크한 체험과 일본 특유의 환대(오모테나시; おもてなし)를 제공하며, 2005년 가루이자와에서부터 급성장해 현재 일본 국내외 70개 이상의 숙박시설을 아래와 같이 구분 지어 전개하고 있다. 럭셔리 브랜드 호시노야(HOSHINOYA), 온천 료칸 브랜드 카이(KAI), 스타일리시한 리조트 브랜드 리조나레(RISONARE), 도시 관광호텔 오모(OMO), 젊은 세대를 타깃으로 한 루즈한 호텔 베브(BEB) 등 개성적인 시설들을 가지고 있다.
호시노 리조트 토마무 웹사이트: https://www.snowtomamu.jp/summer/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