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민속촌, 500만원 상금을 건 ‘운 좋은 산타’ 행사 개최… 산타들의 치열한 크리스마스 생존 게임
뉴스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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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시간전
한국민속촌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아 특별한 이벤트 ‘운 좋은 산타’가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는 참여자의 행운이 상금으로 이어지는 독특한 방식으로, 1등에게는 상금 500만원이 주어진다.
‘운 좋은 산타’ 이벤트는 별도의 참가비와 인원 제한 없이 현장에서 참여가 가능하다(민속촌 입장료 별도, 만 15세 이상 참여 가능). 참여를 희망하는 참가자들은 12월 25일 오전 11시 30분까지 한국민속촌에 입장해서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산타 의상(△산타 하의 △산타 상의 △산타 모자)을 입고 게임에 참여하는 참가자들에게는 혜택이 주어지며, 입장료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산타와 동행하는 루돌프에게도 입장료 할인이 적용돼 크리스마스를 더욱 풍성하게 보낼 수 있다.
우승할 최후의 산타를 예측하고 맞추면 추첨을 통해 특별한 선물이 주어지는 경품 추첨도 진행된다. 이벤트 참가 인원 외에도 전체 참여가 가능해 가족·연인과 함께 크리스마스에 푸짐한 선물을 받아 갈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민속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민속촌 소개
한국민속촌은 30만 평 대지 위에 조성된 조선 시대 마을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통문화 테마파크이자 사극 촬영의 메카다. 최근에는 과거의 전통을 단순 계승·보존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우리의 생활 속에서 즐기며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매 계절 새롭고 이색적인 축제를 선보이면서 여러 소셜 미디어 채널로 소통하고 있어 중장년층뿐 아니라,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