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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페이스, 스타일과 수납공간 고려한 가을 산행 필수 ‘가방 4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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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9월 본격적인 가을 산행철을 앞두고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가 가볍게 떠나기 좋은 가방 4종을 출시했다.

레드페이스 ‘그랜드 25L’
레드페이스 ‘그랜드 25L’
이번 시리즈는 백팩, 슬링백, 크로스백 등 다양한 형태로 구성돼 취향과 상황에 따라 선택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일상에서 활용 가능한 디자인은 물론 아웃도어 활동을 고려한 기능과 수납공간도 놓치지 않았다.

대표 상품으로는 ‘그랜드 25L’, ‘라이트 카고 슬링백’, ‘라이트 카고 크로스백’과 ‘라이트 카고 벨트백’이 있다.

◇ 땀 배출도 쾌적하게, ‘그랜드 25L’

그랜드 25L는 3~4시간 이상 걸어야 하는 산행에 추천한다. 이 상품은 백팩 형태로 두 어깨에 무게를 분산할 수 있어 부담감을 줄일 수 있다. 등판에는 열과 땀이 상하좌우로 빠져나가도록 설계된 에어 테크 시스템을 적용해 오랜 시간 걸어도 쾌적함을 유지시켜 준다. 어깨와 맞닿는 끈은 스펀지 소재인 EVA폼을 사용해 편안함을 제공한다. 25L의 넉넉한 사이즈로 찬 바람에 대비한 바람막이와 도시락 등 반나절 이상 걷기 위한 필수품들을 충분히 수납할 수 있다.

가을 산행을 충분히 즐기기 위한 디테일도 놓치지 않았다. 긴 산행에 대비해 안정감 있는 허리 벨트를 적용했고, 우천에 대비해 레인 커버를 내장했다. 양쪽 사이드에 물이나 스틱을 수납할 수 있도록 망사 포켓을 적용한 것도 눈여겨 볼 만하다.

그랜드 25L는 네이비와 카키 2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 가벼움에 수납공간 더한 ‘라이트 카고백’

1~2시간 이내의 가볍게 걷는 산행이라면 ‘라이트 카고백’ 시리즈를 추천한다. 이 상품들은 한쪽 어깨에 멜 수 있는 슬링백과 크로스백 형태와 허리에 맬 수 있는 벨트백까지 3가지 형태로 출시됐다. 모두 가볍고 내구성이 뛰어난 ‘타슬란 립소재’를 적용해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메인 수납공간 외에도 보조 수납공간을 더해 편의성을 높였다. 슬림한 디자인으로 일상에서도 활용할 수 있으며, 1박 이상의 산행에서는 보조 가방으로도 제격이다.

‘라이트 카고 슬링백’은 세로로 긴 형태의 디자인으로 슬림한 디자인을 선호한다면 추천한다. 어깨 줄 하단 고리를 좌우에 적용해 편한 방향으로 착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라이트 카고 크로스백’은 가로로 긴 형태의 디자인이다. 일반적인 크로스백 디자인으로 아웃도어에서는 물론 일상에서도 활용도가 높다. 마지막으로 ‘라이트 카고 벨트백’은 가로 형태의 디자인에 벨트 형태로 착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물과 음료, 손수건 등을 수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여권이나 지갑 같은 귀중품을 보관할 수 있어 여행 시에도 활용도가 높다.

세 상품 모두 블랙, 카키의 2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레드페이스는 본격적인 산행철을 앞두고 아웃도어 활동에 편리함을 더해줄 다양한 형태의 가방을 출시했다며, 경량성과 수납공간은 물론 캐주얼한 디자인까지 적용한 레드페이스 가방과 함께 더 가볍게 가을을 즐겨 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웹사이트: http://www.theredfa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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