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차원으로 비상하는 A2RL, 총상금 미화 100만달러의 자율 드론 레이싱 챔피언십 론칭
뉴스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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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전
아부다비, 아랍에미리트--(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올해 4월 야스 마리나 서킷(Yas Marina Circuit)에서 인상적으로 데뷔한 아부다비 오토노머스 레이싱 리그(Abu Dhabi Autonomous Racing League, 이하 A2RL)가 세계 최고의 프로 드론 레이싱 조직인 드론 챔피언스 리그(Drone Champions League, DCL)에서 다음 단계에 도전한다고 발표했다. 첫 행사의 성공을 바탕으로 A2RL 드론 레이스는 자율 기술의 경계를 계속 발전시키며 인간의 기술과 자율 비행의 혁신적인 발전을 병합하고 있다.
아스파이어(ASPIRE)가 주최하는 A2RL은 인공지능(AI), 자율성, 익스트림 스포츠를 통합하여 미래 모빌리티의 경계를 넓히고 있으며, 세계 최대 규모의 자율 레이싱 리그로서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A2RL 익스트림 자율 드론 레이스에서는 참가 연구자들이 온보드 센서와 연산 능력을 사용해 드론이 장애물을 피하면서 일련의 게이트를 통과하는 길을 찾도록 프로그래밍하는 경쟁을 펼친다. 이 레이스의 주요 목표는 복잡한 환경에서 최소한의 센서 기술을 사용하면서 알고리즘에서 혁신을 극대화하기 위한 벤치마크를 설정하는 것이다.
모든 그랜드 챌린지와 마찬가지로 A2RL 드론 챌린지 역시 STEM에 포커스를 맞추어 고등학생도 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
새로운 대회를 발표하며 ATRC 사무총장 파이살 알 반나이(Faisal Al Bannai)는 “극한의 조건에서 실험을 할 때에만 과학에서 새로운 경계나 돌파구를 발견할 수 있다. 우리는 글로벌 협업에 영감을 주고, 기술 발전을 주도하며, 자율 솔루션이 산업을 혁신하고 삶을 개선하는 미래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아스파이어의 최고경영자 스테판 팀파노(Stephane Timpano)는“A2RL 익스트림 레이싱 시리즈가 흥미롭게 진화했다. DCL은 오랫동안 값진 드론 레이싱 경험을 쌓은 같은 마음을 가진 파트너이다. 우리는 함께 드론 레이싱에 새로운 자율성 차원을 추가할 뿐만 아니라 이번 대회를 통해 무인 항공기의 무한한 가능성도 입증할 것”이라고 말했다.
드론 챔피언스 리그(DCL)의 주최사인 드론 챔피언스(Drone Champions AG)의 회장 마르쿠스 스탬퍼(Markus Stampfer)는 “DCL에서 우리의 미션은 언제나 드론 레이싱의 한계를 넓히는 것이었다. 가상 드론 레이싱과 실제 드론 레이싱의 세계를 성공적으로 병합하는 과정에서 드론 자율 비행을 발전시키기 위해 아스파이어와 협력하는 것은 우리에게는 당연한 수순이다. 이 선구적인 대회에 우리의 광범위한 경험과 전문성을 제공하고, 수년간 레이싱 드론을 개발하면서 세계 최고의 드론 파일럿들과 협력하여 얻은 지식을 사용해 아스파이어를 지원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이번 레이스의 목표는 드론 기술을 발전시켜 모든 국가가 드론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여 궁극적으로 의료 및 물류와 같은 산업 전반에서 비용을 줄이고 혁신을 촉진하는 것이다.
언론 문의처: comms@a2rl.io 또는 ATRC@edelm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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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제공: AETOSWire
사진/멀티미디어 자료: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54099128/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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