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소년수련원, 하계 사계절 썰매장 및 물놀이장 7월 20일부터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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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 02:35
용인--(뉴스와이어)--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이상일) 용인시청소년수련원은 오는 7월 20일부터 사계절 썰매장 및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용인시청소년수련원 사계절 썰매장은 사계절 물썰매와 더불어 20m 규격의 물놀이장과 유아풀도 마련해 성인뿐만 아니라 유아들도 안전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공연 프로그램과 AR 스포츠 존 및 포토 존과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해 이용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용 요금은 25세 이상 1만6000원, 16세 이상~24세 이하 1만4000원, 8세 이상~15세 이하 1만2000원, 36개월 이상~7세 이하 1만원이다. 용인시민은 2000원 할인, 20명 이상 단체(주중 한정) 1000원 할인, 생활관 이용자 1000원 할인, 용인시에 거주하는 18세 이하 미성년 자녀 1명을 포함한 2명 이상 자녀를 둔 가정의 부모와 미성년 자녀는 30%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감면 사유가 중복될 경우 감면액이 가장 큰 사유 하나만 적용이 된다(신분증 및 감면서류 지참).
또한 이용객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보건 담당자와 안전관리 요원을 배치하고 수질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이번 시즌에는 이용고객들이 더위를 피할 수 있는 그늘막을 지난해보다 더욱 넓게 설치해 더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황재규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대표이사는 “사계절 썰매장은 한여름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는 곳”이라며 “앞으로도 용인시를 대표하는 도심 속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용인시가 출연한 청소년 전문기관으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유림·신갈·수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미래교육센터 등 8개 시설에서 청소년 활동·상담·보호·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용인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 위 내용은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경기도 내 청소년활동 인지도 제고를 위해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에서 제공받아 지원하는 보도자료다.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소개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국가 청소년 정책사업(청소년자원봉사,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신고제, 청소년포상제) 운영을 지원하고 청소년 지도자 교육, 청소년활동 홍보 및 정보제공, 지역 유관 기관 연계 협력을 통해 청소년활동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경기도가 설치·운영하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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