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프로그램이 만든 꿈 강원 2024로
뉴스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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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2 02:35
평창--(뉴스와이어)--2018평창기념재단(이사장 유승민)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강원특별자치도가 후원하는 ‘드림프로그램’이 32개국 134명이 참가한 가운데 14일 폐회식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또한 드림프로그램에 참가한 6명의 청소년은 19일 개최되는 ‘강원 2024’ 개회식의 ‘오륜기 운반수’로 참석하는 등 청소년올림픽의 의미를 더하며 붐 조성에도 크게 기여할 예정이다.
드림프로그램을 통해 강원 2024 알파인스키 경기에 출전하는 키르기스스탄 출신 알비나 이바노바 선수는 “드림프로그램의 수준 높은 훈련의 기회를 얻게 돼 감사하다”며 “드림 출신의 자부심을 갖고 강원 2024를 통해 더 멋진 선수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8평창기념재단 유승민 이사장은 “참가자들이 드림프로그램을 통해 더 큰 꿈을 꾸길 바라며, 여러분의 그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드림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주년 드림프로그램’과 관련된 정보는 드림프로그램 공식 홈페이지(www.dreamprogram.or.kr)와 동계스포츠 레거시 플랫폼 ‘Play Winter’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