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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빗 골프 스튜디오 ‘더골드클래스 목동점’, 15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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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골드클래스 목동점 로비



에브리치는 15일 자사의 프라이빗 골프 스튜디오 ‘더골드클래스 목동점’이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서울 연남동과 여의도에 이어 3번째로 목동에 오픈한 더골드클래스는 높은 정확도의 데이터 값을 자랑하는 트랙맨, GC쿼드 등의 전문 스윙 분석 장비를 갖추고 있는 실내 스크린 골프 연습장이다.

더골드클래스는 자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연습했던 영상을 확인할 수 있으며, 손쉽게 스튜디오를 예약할 수 있다. 에브리치는 제휴돼 있는 골프 프로들 역시 앱을 통해 문의·예약을 할 수 있어 신규 회원 및 제휴 프로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에브리치의 홍보 담당자는 “더골드클래스 목동점은 프로와의 레슨이나 골프 연습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프라이빗 개별 룸으로만 이뤄져 있으며 탈의실 및 프로 대기실 등의 편의시설을 완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브랜드에 많은 사랑과 응원을 주시는 회원들과 프로 골퍼들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포인트 추가 이벤트 및 프로 원포인트 무료 레슨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더골드클래스 목동점은 신정동 청해빌딩 2층에 위치했으며, 대형룸 7개로 구성됐다.

에브리치 개요

2011년 대학생 시절 창업한 모바일 광고 플랫폼 쉘위애드를 엑시트(Exit)한 강대근, 이민구 대표가 2018년 회사를 매각한 뒤 연쇄 창업한 에브리치는 현재 ‘더골드클래스’라는 브랜드의 프라이빗 골프 스튜디오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더골드클래스는 자체 개발한 앱으로 가까운 더골드클래스 지점에서 앱에 등록된 프로들 가운데 원하는 프로에게 레슨을 받고,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연습을 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골프 플랫폼이다. 특허받은 기술로 모든 샷 데이터와 영상을 앱으로 분석·활용할 수 있어, 골프에 진심인 골퍼들에게 차별화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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