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유·청소년 스쿼시 주말리그’ 개막
뉴스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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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02:35
서울--(뉴스와이어)--대한스쿼시연맹은 ‘2024 유·청소년 스쿼시 주말리그’가 이달 정식 개막했다고 밝혔다.
대회는 수도권(서울, 인천, 경기, 강원), 충청권(충남, 충북, 세종, 대전), 전라권(광주, 전남, 전북, 제주), 경상권(부산, 울산, 대구, 경남, 경북) 총 4개의 권역에서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매주 주말리그 형태로 시행된다. 이는 선수들의 학습권 보장 및 경기력 향상/유지를 목적으로 작년부터 적용해온 경기 방식이다.
9월 7일(토)부터 11월 초까지 주말리그를 진행해 각 권역별 1위, 2위 선수들이 11월 16일(토) 왕중왕전에서 토너먼트 형식으로 최강을 정한다.
대한스쿼시연맹은 주말리그를 통해 학생선수들의 학습권을 보장할 것이며, 비시즌에 매주 리그경기를 진행함으로써 경기력 유지/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유소년 발굴과 스쿼시 저변확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한스쿼시연맹 소개
대한스쿼시연맹은 스쿼시를 국민에게 널리 보급해 국민 체력을 향상하고, 건전한 여가 선용 및 명랑한 기풍을 진작하는 한편 운동선수와 그 단체를 지원⋅육성하고 우수한 선수를 양성해 국위선양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