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고트립, 5월 연휴 ‘북한산 둘레길 완주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뉴스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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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간전
다가오는 5월 황금연휴, 아직 여행 계획이 없는 이들에게 추천할 만한 서울 도심 속 특별한 도보여행 상품이 나왔다.
라이프스타일 여행 브랜드 오지고트립(oggotrip)은 5월 황금연휴 기간에만 운영하는 ‘북한산 둘레길 71K 종주’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북한산 둘레길은 북한산 국립공원을 에워싸듯 이어지는 총 71km의 걷기길로, 도심 속에서 자연과 역사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서울 대표 트레킹 코스다. 소나무 숲길, 고즈넉한 마을 길, 바위 능선, 역사 유적 등 코스마다 다른 북한산의 자연 풍경을 골고루 만날 수 있다.
오지고트립의 ‘북한산 둘레길 71K 종주’ 상품은 북한산 둘레길 전 구간(71km)을 4일간 나눠 하루 약 5개 구간씩 당일 트레킹으로 이어 걷는 종주 프로그램이다. 1일 차에 1~6구간, 2일 차에 7~12구간, 3일 차에 13~16구간, 4일 차에 17~21구간을 차례로 이어 걷는다. 하루 15~20km의 거리를 약 6시간가량 걷는 코스로, 평상시 걷기 운동을 꾸준히 하는 이들에게 추천한다.
이 프로그램은 5월 1일부터 4일간 진행되며, 행동식과 간식, 가이드비를 포함해 1인 1일 2만 원에 예약할 수 있다. 오지고트립 웹 회원 가입시 즉시 사용 가능한 3000포인트도 받을 수 있다.
오지고트립 측은 북한산 둘레길은 서울에서 가깝고 구간마다 변화하는 풍경을 보며 걷는 재미가 있는 곳이라며, 전문 가이드 동행 하에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진행되니 종주 또는 원하는 일정과 코스를 선택적으로 참가해 북한산 둘레길 걷기에 도전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더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여행 예약은 오지고트립 홈페이지(www.oggotrip.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오지고트립은 트레킹&자연여행전문 승우여행사가 지난 20223년 론칭한 브랜드로, 아웃도어 액티비티 활동을 선호하는 20대부터 40대를 대상으로 라이프 스타일 여행상품을 기획 판매하고 있다.
승우여행사 소개
1998년 창립한 승우여행사는 대한민국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우리나라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며 알려진 명소부터 숨은 오지마을까지 걷기 좋은 길을 찾아다니며, 다양한 지역의 관광지를 발견하고 여행 상품으로 개발해왔다. 2022년부터 해외 이지트레킹, MZ트레킹, 외국인 국내여행(인바운드)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며 다양한 트레킹 코스를 개발해 운영 중이다. 2020년~2021년에는 2회 연속 '우수 해양관광상품 공모’ 당선, 2021년 관광기업 혁신경진대회 대상을 받았으며, 2022 관광산업발전 국무총리상(이원근 대표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북한산 둘레길 종주: https://www.oggotrip.co.kr/master/40618
웹사이트: http://www.swtou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