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발리 항공 공급석 증가에 맞춰 ‘발리에서 생길 일’ 기획전 출시
뉴스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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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전
모두투어는 겨울 시즌 따뜻한 휴양지로 여행을 떠나려는 수요를 겨냥해 발리 여행 최적기에 떠나는 ‘발리에서 생길 일’ 기획전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발리는 연중 따뜻한 기후와 함께 아름다운 자연경관, 문화유산, 다양한 액티비티를 자랑하는 인도네시아의 대표 휴양지다. 그동안 인천-발리 노선은 대한항공과 가루다 인도네시아항공 두 곳만 운항해 왔지만, 최근 제주항공의 신규 취항에 이어 에어부산도 부산-발리 노선을 새롭게 운항하며 발리 노선의 항공 공급석이 대폭 증가했다. 이에 따라 여행객들은 다양한 항공 스케줄 선택이 가능해졌고, 합리적인 운임이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발리 노선 항공 공급석 증가로 모두투어 11월~2월 사이 출발하는 발리 예약률은 전년 동기대비 35% 증가했다.
이에 모두투어에서는 △대한항공 △제주항공 △가루다 인도네시아항공 등을 이용하는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된 기획전을 선보였다. 이번 기획전은 고객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시그니처 △관광형 △커플 전용 △에어텔 △누사페디아섬 투어 등 6가지 카테고리로 구성했다.
프리미엄 여행을 선호하는 고객에게는 ‘시그니처블랙 발리 아야나 리조트 7일’ 상품을 추천한다. 국적기 대한항공을 이용하며 발리 최대 통합형 리조트 아냐나 리조트에 숙박한다. 노쇼핑/노옵션/노팁에 발리의 주요 관광지 △우붓 뜨갈랄랑 계단식 논 △울루와뜨 절벽사원 등을 방문하고 3일 자유일정으로 럭셔리 리조트에서 여유롭게 힐링 휴양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발리 전통 아로마 스파를 비롯해 △잠바란 씨푸드 △발레우당 △쉐라톤 꾸따 베네 레스토랑 등의 현지 유명 미식 체험을 특전으로 제공한다. 상품가는 270만원부터다.
가성비를 중시하는 고객에게는 ‘제주항공 아이즈 호텔 6일’ 상품을 추천한다. 발리 주요 관광지를 모두 둘러보는 일정에 전통 마사지와 씨푸드 식사 업그레이드 등의 특전을 제공한다. 특히 제주항공 신규 취항 기념 특가와 가성비 좋은 호텔로 유명한 발리 아이즈호텔에 숙박해 가격 경쟁력을 높였다. 상품가는 84만원부터다.
이우연 모두투어 상품본부장은 “동계 시즌 발리 노선 항공 공급석 증가에 맞춰 발리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기획전을 출시했다”며 “발리 외에도 역대급 한파가 예상되는 올겨울에 따뜻한 휴양지를 찾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힐링 여행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기획전 관련한 더 자세한 내용은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modetou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