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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에도 마포 여행자를 찾아온 ‘마포리 여행자 정류장 2024’ 마포여성동행센터에서 또 한번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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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작년에 큰 호응을 얻었던 마포구 사회적경제 홍보 이벤트 ‘마포리 여행자 정류장’이 올해도 마포구 대흥동에 위치한 ‘마포여성동행센터’에서 열린다.

마포의 여성 사회적기업과 함께하는 ‘마포리 여행자 정류장 2024’ 행사 포스터
마포의 여성 사회적기업과 함께하는 ‘마포리 여행자 정류장 2024’ 행사 포스터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진행되는 ‘마포리 여행자 정류장 2024’은 마포구 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와 마포여성동행센터, 마포구 내 사회적경제기업이 함께 준비한 사회적경제 이벤트이다. ‘마포리 여행자 정류장 2024’에서는 체험형 원데이클래스와 사회적경제 기업의 상품 판매와 홍보, 주민참여 이벤트 등 다양한 활동이 어우러져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기간 마포여성동행센터의 1층에는 사회적기업의 상품을 판매하고 홍보하는 팝업스토어와 사회적경제 이벤트,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으며, 2~3층에서는 여성 사회적기업들이 준비한 원데이클래스를 만나볼 수 있다. 방문객들은 마포여성동행센터의 다양한 공간을 둘러보며 지역 내 커뮤니티 센터를 경험해 보고, 마포 지역의 사회적 경제 조직들이 준비한 원데이클래스, 마켓, 이벤트 등을 통해 사회적경제를 쉽게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작년에 이어 여성 사회적기업의 주된 참여로 이뤄지는 ‘2024 마포리 여행자 정류장’은 업사이클링, 친환경, 공정무역 등 사회적 가치를 담은 활동을 아이와 함께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풍성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또한, 워크숍을 통해 여성 사회적기업과 지역 주민이 만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며, 사회적기업의 다양한 상품과 활동을 경험해 보면서 마포 사회적경제 문화예술 공동사업의 하나인 ‘오픈마포’의 공연 프로그램도 관람할 수 있다.

마포구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이동은 센터장은 “정류장은 목적지에 가기 위해 여행자들이 잠시 쉬어 가기도 하고 여행의 동행자를 만나기도 하는 공간이다. ‘마포리 여행자 정류장 2024’를 통해 마포구 지역주민들이 우리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여성 사회적경제기업가와 활동가들을 만나 잠시 쉬어 가고 알아갈 수 있길 기대한다”며 “다양한 놀거리, 볼거리를 준비한 만큼 많은 마포 주민과 시민들이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마포리 여행자 정류장 2024’의 자세한 내용은 마포구 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와 마포여성동행센터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포구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소개

마포 사회적경제네트워크는 사회적경제 기업 및 단체가 연대해 협동과 자치의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2013년 모임을 결성해 사회적경제 관계망 형성, 활동 지속성 지원, 네트워크 안정화를 이뤄가고 있다. 마포 사회적경제네트워크는 2022년 마포구로부터 마포구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를 수탁 운영하고 있다. 마포구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는 ‘마포구민이 체감하는 사회적경제로 포용적이고 지속가능한 마포구 만들기’를 위해 마포 지역을 기반으로 클러스터를 구축해 사업을 추진한다. 지역사회 돌봄, 문화예술 비즈니스, 기후위기 사회적경제 공동사업을 지원한다.

마포리 여행자 정류장 2024 웹사이트: https://maposehub.org/news/?q=YToxOntzOjEyOiJrZXl3...

웹사이트: https://maposehub.campaignus.me/m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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