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자리, 신학기 식물유래 키즈 침구 2종 출시
뉴스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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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전
토털슬립케어 브랜드 이브자리가 신학기를 앞두고 식물유래 소재 키즈(KIDS) 침구 2종을 출시했다.
이브자리 키즈 신제품인 ‘쁘띠세프’와 ‘디노파크’는 너도밤나무에서 추출한 순수 식물성 섬유인 모달 100% 소재를 사용했다. 통기성, 흡수성, 부드러움 등 자연 소재의 강점으로 연약한 아이 피부 자극을 최소화한다. 또 진드기가 기피하는 천연 성분의 가공 처리를 거쳐 알러지 케어 기능을 더해 아이들의 쾌적한 잠자리를 조성해 준다.
쁘띠세프는 부드러운 촉감이 뛰어난 60수 모달 100% 섬유로 만들었다. 가볍고 선명한 색감을 오래 유지해 실용적이며, 성장기 아이들 침구로 적합하다. 살아 움직이는 듯한 귀여운 요정과 달콤한 디저트를 모티브로 한 패턴과 파스텔 톤의 핑크색을 입힌 디자인으로 화사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의 아이방을 꾸밀 수 있다.
디노파크는 쁘띠세프와 마찬가지로 60수 모달아사 소재 침구다. 하얀색 바탕에 다채로운 색의 알록달록하게 그려낸 공룡 캐릭터가 가득 담긴 디자인으로, 아이들의 감수성과 창의력을 키워준다. 뒷면은 오염에 강한 진한 블루 색상으로 활용도를 높였다.
동시에 이브자리는 자사 수면 전문 브랜드인 슬립앤슬립을 통해 메모리폼 베개, 바디베개 등 아이들을 위한 기능성 침구도 선보였다. ‘ABC 어린이 메모리폼 베개’는 가로를 길게 설계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자주 뒤척이는 아이의 경부를 효과적으로 지지해 준다. ‘ABC 바디베개’는 옆으로 자는 아이를 보조하고, 체압을 분산시켜 편안하게 숙면할 수 있도록 돕는다.
고현주 이브자리 디자인연구소 부소장은 “침구는 아이의 피부에 매일 닿는 제품인 만큼 건강하고 안전한 소재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이브자리는 아이들이 잘 성장하도록 지원할 수 있는 건강한 침구에 대한 연구개발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evezar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