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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슬레코리아, 지속가능성을 위한 ‘킷캣 리사이클 에디션’ 출시 및 친환경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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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네슬레코리아가 플라스틱 소비량 감소를 위한 친환경 실천을 강화하며 지속가능경영을 확대하고 있다. 네슬레의 초콜릿 브랜드인 킷캣은 재생 플라스틱 소재인 PCR (Post-Consumer Recycled) 플라스틱이 약 50% 사용된 외포장재를 적용한 ‘킷캣 리사이클 에디션’을 출시했다.

네슬레코리아, 지속가능성을 위한 ‘킷캣 리사이클 에디션’ 출시 및 친환경 캠페인 전개
네슬레코리아, 지속가능성을 위한 ‘킷캣 리사이클 에디션’ 출시 및 친환경 캠페인 전개
‘킷캣 리사이클 에디션’에 적용된 소재는 국내에서 식품 용도로 쓰인 플라스틱을 재활용한 재생 플라스틱으로, 해당 소재는 신재(virgin) 플라스틱 사용량을 약 50% 감축했을 뿐 아니라 비식품 유래 이물질 혼입 소지가 없다는 장점이 있다.

네슬레코리아 킷캣 브랜드는 네슬레가 205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제로화하는 탄소 중립 달성을 선언하는 등 지속가능경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에 국내 출시된 ‘킷캣 리사이클 에디션’도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네슬레코리아는 ‘킷캣 리사이클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소비자 참여 이벤트를 포함한 환경의 날 캠페인을 진행한다. 오는 16일까지 킷캣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일상 속 친환경 행동 공유 이벤트를 진행하며 추첨을 통해 LG틔운미니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신제품 출시 및 의의를 알리기 위해 친환경 커뮤니티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협업을 계획하고 있다.

네슬레코리아의 ‘킷캣 리사이클 에디션’은 6월 한 달간 한정 수량으로 전국 이마트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네슬레는 친환경 포장재 개발을 위한 노력 외에도 킷캣을 필두로 한 코코아 사업에 재생 농업 방식을 적용해 지역사회를 지원하고, 기후 보호에 기여하는 등 초콜릿 분야에서의 지속가능성 활동을 실천 중이다.

지속가능한 코코아 공급계획인 ‘네슬레 코코아 플랜(Nestlé Cocoa Plan)’은 2009년부터 약 15만 이상의 코코아 농가와의 협업을 통해 △더 나은 농업(Better Farming) △더 나은 삶(Better Lives) △더 나은 코코아(Better Cocoa) 등 세 가지 집중 분야에 따라 코코아 재배 농가의 안정을 돕고 제품 지속가능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 중이다.

네슬레는 2025년까지 100% 네슬레 코코아 플랜을 통해 공급된 코코아만 사용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으며, 2021년부터는 ‘소득 증진 프로그램(Income Accelerator Program)’을 통해 코코아 농가의 생계 여건 개선 및 아동 노동 위험 해결에 앞장서는 중이다. 또한 네슬레 코코아 플랜에 대한 객관적인 모니터링 및 평가를 위해 열대우림동맹(Rainforest Alliance)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객관적이고 독립적인 인증 과정도 거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nest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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