샵백코리아 ‘샵백 플러스 멤버십’ 론칭
뉴스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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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02:50
아태 지역을 대표하는 쇼핑 경유 플랫폼 샵백코리아(ShopBack Korea, 대표 후앙후안민)는 30일 매월 1900원으로 특별한 캐시백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샵백 플러스 멤버십’을 론칭했다고 밝혔다.
‘샵백 플러스 멤버십’은 월 구독료 1900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더 많은 캐시백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멤버십 제도다. ‘샵백 플러스 멤버십’을 구독하면 매일 40개가 넘는 스토어에서 더 높은 캐시백율을 적용받을 수 있으며, 매월 1일 ‘Plus Day’에는 엄선한 스토어에서 가장 강력한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고객센터 문의 시 우선적으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 멤버십 제도로 샵백을 애용하는 유저들은 1900원의 가벼운 멤버십 비용으로 쇼핑 시 제한 없는 상향 캐시백 적립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샵백코리아에 따르면 9월 초 ‘샵백 플러스’ 론칭 이후 멤버십 가입 유저들이 아고다, 트립닷컴, 호텔스닷컴, 부킹닷컴 등의 여행 스토어와 테무, 홈플러스 마트와 같은 쇼핑 스토어에서 가장 많이 구매했고, 마이프로틴과 하이마트 쇼핑몰에서 가장 많은 상향 캐시백 금액을 받았다.
‘샵백 플러스 멤버십’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샵백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샵백코리아 양인준 지사장은 “샵백 조사 결과, 올해 1월부터 8월 기준 샵백을 이용한 국내 유저들은 월 평균 세 번 이상 샵백을 경유해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저렴한 비용의 멤버십 제도를 통해 기존에 샵백을 애용하는 유저들이 쇼핑할 때마다 더 많은 캐시백을 적립해 보다 알뜰하게 쇼핑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샵백에 신규 진입하는 유저들도 더 즐거운 쇼핑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새로운 멤버십 제도를 마련했다”며 “향후에도 유저들이 샵백을 통해 보다 스마트하고 가치 있는 소비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샵백은 2014년 싱가포르에서 설립된 쇼핑 경유 플랫폼으로, 한국, 싱가포르, 호주를 비롯해 전 세계 12개 시장에서 4000만 명의 유저를 보유하고 있다. 샵백코리아는 2020년 4월 이베이츠 코리아(Ebates Korea)를 인수하면서 한국 시장에 출범했으며, 국내 앱테크 트렌드와 맞물려 누적 앱 다운로드 수가 지난해 말 100만건을 돌파했다.
샵백코리아는 ‘포인트’, ‘적립금’, ‘쿠폰’이 아닌 실제 ‘현금’을 캐시백해줌으로써 스마트하고 알뜰한 소비를 지향하는 유저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여행, 오픈마켓, 패션, 디지털, 음식 배달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유명 국내외 300여개의 브랜드와 제휴를 맺고 있으며, 유저들이 제휴 스토어를 쇼핑하기 전 샵백을 경유해 결제하면 구매액의 일정 비율이 샵백 계정 내 캐시백으로 적립되고, 승인된 캐시백이 5000원 이상이면 은행 계좌나 네이버페이로 환급받을 수 있다.
또한 샵백코리아는 지마켓, 롯데온,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등의 국내외 오픈마켓은 물론, 패션 및 디지털과 여행 등 이커머스 업계 선두 가맹점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캐시백 적용 대상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으며, 한국인들에게 인기가 많은 ‘야놀자’, ‘뷰티컬리’, ‘배민 커머스&쇼핑’, ‘뷰티컬리’ 등을 입점시키는 등 새로운 카테고리를 확장하고 있다. 아울러 KB국민 Visa카드, 네이버페이 머니카드, NH농협 마스터 개인카드, 하나 트래블GO 체크카드 등 제휴 카드를 샵백 계정에 등록하고 결제 시 추가 보너스 캐시백을 주는 카드사 파트너십도 강화하고 있다.
샵백코리아 소개
샵백(ShopBack)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선두의 쇼핑 경유 플랫폼으로, 2014년 싱가포르에서 설립돼 현재 12개 시장에서 4000만 명 이상의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샵백 그룹(ShopBack Group)은 누적 3억6000만달러의 시리즈F 투자를 유치했으며, 연간 37억달러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샵백 그룹은 2025년 IPO를 준비하고 있다. 샵백코리아(ShopBack Korea)는 2020년 4월 이베이츠 코리아(Ebates Korea)를 인수하면서 한국 시장에 진출했으며, 2023년 12월 앱 다운로드 수 100만건을 돌파하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