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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베드, 업계 최초 매트리스 ‘전 품목’ 방사성 물질 안전 인증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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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공기 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집안 내 라돈, 토론 등 방사성 물질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매트리스는 수면 중 밀폐된 방에서 오랜 시간 사용하는 만큼 유해 물질 안전성이 더욱 중요하다. 퍼시스그룹의 침대 매트리스 전문 브랜드 슬로우베드(SLOU BED)는 최근 라돈, 토론, 우라늄 등 방사성 주요 핵종에 대해 KOTITI시험연구원(이하 KOTITI)의 시험 검사를 통과하고 공식 인증을 획득하며 높은 수준의 안전성을 입증 받았다.

슬로우베드가 업계 최초로 매트리스 및 토퍼 전 품목에 대해 KOTITI시험연구원의 방사성 물질 안전 인증을 획득했다
슬로우베드가 업계 최초로 매트리스 및 토퍼 전 품목에 대해 KOTITI시험연구원의 방사성 물질 안전 인증을 획득했다
한국인정기구(KOLAS), 식품의약품안전처, 국립환경과학원 공인 기관인 KOTITI는 섬유·소비재를 비롯한 다양한 생활용품의 안전성을 종합적으로 평가·분석하고 있다. 슬로우베드가 취득한 ‘방사성 물질 안전 인증’은 라돈과 토론에 한정된 기존 업계의 방사성 시험과 달리 △라돈 △토론 △세슘137 △세슘134 △우라늄238 계열 △포타슘40 △토륨232 계열 △아이오딘131까지 총 8가지 핵종을 대상으로 정밀분석(HPGe) 및 간이분석(RAD7)을 모두 포함한 엄격한 시험을 거쳐 발급된다.

슬로우베드의 매트리스 및 토퍼 전 제품은 검사한 모든 핵종에 대해 공식 권고 기준치를 크게 하회하며 제품인증 안전 기준을 통과했다. 각 제품별 자연방사능 농도는 생활주변방사선 안전관리법의 가공제품 안전 기준치 대비 최소검출가능농도(MDA)에 가깝거나 그보다 낮은 수준으로 측정됐으며, 특히 라돈 농도는 실내공기질 관리법 및 학교보건법이 지정한 권고 기준(148 Bq/m3) 대비해서도 제품별 약 10~20배 낮은 미량이 검출됐다. 인공방사능 농도 역시 식품위생법 기준치 대비 최소검출가능농도 미만으로 측정돼 일반적인 생활 공간은 물론 어린이나 노약자처럼 환경에 민감한 사용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번 KOTITI 인증 외에도 슬로우베드는 지난해 국내 매트리스 브랜드 최초로 글로벌 안전 과학 기업 UL 솔루션즈(UL Solutions)의 친환경 내장재 인증 평가 ‘그린가드(GREEN GUARD)’에서 최고 등급 ‘골드(Gold)’ 레벨을 받으며 유해 물질 방출이 적은 안전한 제품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이외에도 스위스 항균 전문 기업 새니타이즈(Sanitized®) 인증 소재를 사용하며 ‘나와 지구에게 모두 무해한 완전한 휴식’이라는 브랜드 가치 실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국내 최초 친환경 메모리폼 ‘레코텍폼’ 개발과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한 ‘리젠’ 원사 및 해양 폐기물 추출 ‘울트라 리사이클 패딩’ 등 소재의 지속가능성에 대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슬로우베드는 까다롭기로 알려진 KOTITI의 방사성 물질 안전 평가에서 슬로우베드 매트리스 전 품목이 기준치 대비 낮은 수치를 기록하며 품질과 안전성을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온전한 휴식’을 돕는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수면 전문 브랜드로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슬로우베드 소개

슬로우베드(SLOU BED)는 퍼시스그룹의 침대 매트리스 전문 브랜드로, 수면 본질에 충실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람과 환경의 건강한 상생에 대한 고민과 배려를 통해 가치 있는 오늘과 지속 가능한 내일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국내 최초로 친환경 순환 메모리폼인 레코텍폼을 개발하고 전 제품에 친환경 포장재를 적용하는 등 새로운 자원 순환 사이클 구축에도 앞장서고 있다. 슬로우베드 브랜드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블로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웹사이트: https://www.sloube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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