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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소, 4만 번 접고 펼쳐도 끄떡없는 ‘리클라이너 소파’ 특허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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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뉴스와이어)--하이엔드 리빙 브랜드 알로소가 시중 리클라이너 소파의 품질 문제로 인한 소비자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개발한 철재 프레임으로 ‘리클라이너 소파’ 특허를 획득했다.

알로소 리클라이너 소파 ‘로바’
알로소 리클라이너 소파 ‘로바’
바쁜 일상을 보내는 현대인들에게 휴식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나에게 맞는 각도 조절과 다양한 기능으로 최적의 편안함을 제공하는 리클라이너 소파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제품이 주는 편안함에도 불구하고 뒤틀림, 소음, 부품 파손 등 하자 문제가 빈번하게 발생해 구매를 망설이는 소비자들도 늘고 있다. 이에 알로소는 리클라이너 소파 하자의 주요 원인이 목재 프레임의 낮은 내구성 때문이라는 사실을 파악하고 2022년 국내 최초로 철재 프레임을 적용한 리클라이너 소파 ‘로바’를 출시했고,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최근 특허를 획득했다.

특허받은 ‘리클라이너 소파’는 등받이와 다리받침 등 각 부위의 기울기를 조절하는 메커니즘 동작부와 전체 메커니즘 동작부를 지지하는 하부 구조에 자체 개발한 철재 프레임을 적용해 제품의 전반적인 내구성과 안정성을 높인다. 철재 프레임은 리클라이너의 각 구성 요소를 견고하게 지지해 뒤틀림이나 구조적 결함을 최소화하고, 소파의 수명을 연장하며 안전성을 보장한다. 또한 사용 중 발생하는 소음을 줄여 보다 쾌적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로바는 제품을 10년 동안 사용한다는 가정하에 125kg의 하중에서 4만 회 이상 완전히 접고 펼치는 강도 높은 테스트를 통과해 철재 프레임의 뛰어난 내구성을 입증했다.

알로소는 새로운 기술과 더불어 리클라이너 소파의 품질을 위해 높은 품질 평가 기준과 AS 서비스도 지속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알로소는 최근 소파 품질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없어 고민하던 소비자들의 어려움에 공감하며 국내 가구 업계 최초로 소파의 새로운 평가 척도를 개발하고 KOLAS (한국인정기구)로부터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을 획득했다. 또한 알로소는 철재 프레임 파손에 대해 10년, 소음 또는 외형 파손에 대해 5년, 모터와 스위치 연결에 대해 3년 등 소비자들이 오래도록 진정한 휴식의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업계 최고 수준의 무상 보증도 제공하고 있다.

알로소는 사용자 관점에서 리클라이너 소파의 품질을 높이고 혁신적인 제조 방식 도입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해 왔으며 이번 특허 등록을 통해 알로소의 독보적인 소파 품질을 증명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기술을 지속적으로 도입하고 소파 품질의 기준을 높여 고객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휴식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s://www.allos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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