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페이스, 스타일과 수납공간 고려한 가을 산행 필수 ‘가방 4종’ 출시
뉴스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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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30 02:30
서울--(뉴스와이어)--9월 본격적인 가을 산행철을 앞두고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가 가볍게 떠나기 좋은 가방 4종을 출시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그랜드 25L’, ‘라이트 카고 슬링백’, ‘라이트 카고 크로스백’과 ‘라이트 카고 벨트백’이 있다.
◇ 땀 배출도 쾌적하게, ‘그랜드 25L’
그랜드 25L는 3~4시간 이상 걸어야 하는 산행에 추천한다. 이 상품은 백팩 형태로 두 어깨에 무게를 분산할 수 있어 부담감을 줄일 수 있다. 등판에는 열과 땀이 상하좌우로 빠져나가도록 설계된 에어 테크 시스템을 적용해 오랜 시간 걸어도 쾌적함을 유지시켜 준다. 어깨와 맞닿는 끈은 스펀지 소재인 EVA폼을 사용해 편안함을 제공한다. 25L의 넉넉한 사이즈로 찬 바람에 대비한 바람막이와 도시락 등 반나절 이상 걷기 위한 필수품들을 충분히 수납할 수 있다.
가을 산행을 충분히 즐기기 위한 디테일도 놓치지 않았다. 긴 산행에 대비해 안정감 있는 허리 벨트를 적용했고, 우천에 대비해 레인 커버를 내장했다. 양쪽 사이드에 물이나 스틱을 수납할 수 있도록 망사 포켓을 적용한 것도 눈여겨 볼 만하다.
그랜드 25L는 네이비와 카키 2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 가벼움에 수납공간 더한 ‘라이트 카고백’
1~2시간 이내의 가볍게 걷는 산행이라면 ‘라이트 카고백’ 시리즈를 추천한다. 이 상품들은 한쪽 어깨에 멜 수 있는 슬링백과 크로스백 형태와 허리에 맬 수 있는 벨트백까지 3가지 형태로 출시됐다. 모두 가볍고 내구성이 뛰어난 ‘타슬란 립소재’를 적용해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메인 수납공간 외에도 보조 수납공간을 더해 편의성을 높였다. 슬림한 디자인으로 일상에서도 활용할 수 있으며, 1박 이상의 산행에서는 보조 가방으로도 제격이다.
‘라이트 카고 슬링백’은 세로로 긴 형태의 디자인으로 슬림한 디자인을 선호한다면 추천한다. 어깨 줄 하단 고리를 좌우에 적용해 편한 방향으로 착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라이트 카고 크로스백’은 가로로 긴 형태의 디자인이다. 일반적인 크로스백 디자인으로 아웃도어에서는 물론 일상에서도 활용도가 높다. 마지막으로 ‘라이트 카고 벨트백’은 가로 형태의 디자인에 벨트 형태로 착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물과 음료, 손수건 등을 수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여권이나 지갑 같은 귀중품을 보관할 수 있어 여행 시에도 활용도가 높다.
세 상품 모두 블랙, 카키의 2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레드페이스는 본격적인 산행철을 앞두고 아웃도어 활동에 편리함을 더해줄 다양한 형태의 가방을 출시했다며, 경량성과 수납공간은 물론 캐주얼한 디자인까지 적용한 레드페이스 가방과 함께 더 가볍게 가을을 즐겨 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