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마티카 ‘조인더서클’ 캠페인 연계한 청소년 자원순환 환경교육 전개
뉴스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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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3 02:30
서울--(뉴스와이어)--지속가능한 뷰티&라이프 브랜드 아로마티카(대표 김영균)가 투명 페트 자원순환 캠페인 ‘조인더서클(JOIN THE CIRCLE)’과 연계해 학교로 찾아가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환경교육 프로그램은 단순한 지식 전달 차원을 넘어 문제 해결을 위한 캠페인에 직접 참여하는 수업으로, 자기주도적 환경실천을 내재화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일상생활에서 용기를 재사용해 리필하는 방법을 이해하고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으며, 올바르게 분리 배출한 투명 페트병이 다시 재활용되는 과정을 교구 키트와 영상으로 상세히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청소년들이 주변에서 일어나는 환경문제를 자신의 것으로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자기환경화 능력을 키우는 데 주력했다. 임직원들이 교육자로 나서 화장품을 비롯한 소비재가 환경과 유기적으로 어떻게 연관돼 있는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일상에서 환경문제를 줄여나갈 수 있는 현실적인 방안들을 알렸다.
아로마티카는 환경교육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향후 지속적인 실천으로 이어질 있도록 조인더서클 캠페인을 연계해 참여를 독려한다. 학교 내 수거함을 설치해 학생들이 투명 페트병을 올바르게 분리 배출할 수 있도록 하고, 모아진 투명 페트병은 선별장을 거치지 않고 재활용 플라스틱 제조 공장으로 바로 전달해 아로마티카 화장품 용기로 재활용하고 있다.
아로마티카 김영균 대표는 “청소년이 기후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지구시민으로 자라나기 위해선 다양한 교육의 기회가 마련돼야 한다”며 “지난 4년간 투명 페트 자원순환 문화를 선도하며 ‘용기를 다시 용기로(bottle to bottle)’ 재활용하는 순환모델을 선보인 만큼 그동안의 경험과 정보를 기반으로 한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전하고자 청소년 대상 자원순환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아로마티카는 집 앞에서 분리배출한 재활용 쓰레기가 뒤섞여 수거되고 선별장에서 오염되는 국내 자원순환 시스템의 현실을 알리고, 정부와 지자체의 개선을 촉구하고자 2021년 9월부터 투명 페트 자원순환 캠페인 ‘조인더서클’을 진행해왔다. 제로웨이스트숍과 지자체, 학교 등과 연대해 고품질 재활용이 가능한 투명 페트를 직접 전기트럭으로 수거하며, 재활용 공장으로 바로 전달해 아로마티카 용기로 재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이를 통해 용기를 다시 용기로 재활용하는 일명 ‘보틀 투 보틀(bottle to bottle)’의 원형적 자원순환 시스템을 선도하고 있다.
한편 아로마티카는 ‘SAVE THE SKIN, SAVE THE PLANET (피부도 살리고 지구도 살린다)’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한 지속가능한 뷰티&라이프 브랜드다. 인체에 유해한 화학성분, 합성향 등을 배제한 안전하고 건강한 화장품을 선보이고, 원료의 안전성에 대한 화두를 꾸준히 제기함으로써 국내 화장품 시장의 성분을 개선하는데 기여해왔다. 더불어 지속가능한 패키지를 추구하며 업계 최초로 재활용 100% 투명 페트와 재활용 90% 유리 소재를 화장품 용기에 적용했다.
아로마티카 소개
아로마티카는 ‘SAVE THE SKIN, SAVE THE PLANET (피부도 살리고 지구도 살린다)’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한 지속가능한 뷰티&라이프 브랜드다. 인체에 유해한 화학성분, 합성향 등을 배제한 안전하고 건강한 화장품을 선보이고, 원료의 안전성에 대한 화두를 꾸준히 제기함으로써 국내 화장품 시장의 성분을 개선하는데 기여해왔다. 더불어 업계 최초 재활용 100% 투명 페트와 재활용 90% 유리 소재를 화장품 용기에 적용했으며, 2021년부터 국내 자원순환 시스템의 개선을 촉구하는 투명 페트 자원순환 캠페인 ‘조인더서클’을 전개해왔다. 리필팩 및 리필스테이션 운영을 통해 용기 재사용을 통한 리필문화 확산에도 힘쓰며 제로웨이스트숍과 호텔, 리조트에 벌크 제품을 공급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있다. 최근에는 환경교육 측면을 강조하며 학교로 찾아가 자원순환의 중요성과 재활용과 재사용 실천을 이끄는 교육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