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진흥원, 한식문화공간 이음에서 ‘감자로드, 안데스에서 태백까지’ 기획 전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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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4 02:30
서울--(뉴스와이어)--한식진흥원(이사장 임경숙)은 5월 21일부터 6월 말까지 약 6주간 서울 종로구 한식문화공간 이음에서 ‘감자로드, 안데스에서 태백까지’라는 주제로 기획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전시를 위해 주한페루대사관에서 감자와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했다. 또한 5월 30~31일 양일에 걸쳐 주한페루대사관과 함께 감자 쿠킹클래스, 감자 북콘서트 등의 부대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식진흥원 임경숙 이사장은 “여름 별미 감자에 대해서 역사적으로 문화적으로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감자 전시를 기획했다”며 “미래식량자원으로서 감자의 가치를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