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진흥원, 한식문화공간이음에서 ‘2024 도농상생 지역특산품 홍보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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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02:30
서울--(뉴스와이어)--한식진흥원(사무총장 전해웅)은 9월 10일부터 10월 21일까지 서울 종로구 한식문화공간 이음에서 ‘2024 도농상생 지역특산품 홍보관 - 순창군, 담양군’을 운영한다.
한식진흥원은 이번 전시를 통해 장류벨트로 선정된 순창군 및 담양군과 긴밀하게 협업해 도농상생의 가치 확산을 위한 거점으로 한식문화공간 이음을 활용, 가치 있고 특색 있는 고품격 지역특산품 발굴 및 스토리를 담아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하고자 했다. 순창군과 담양군의 대표 관광 및 축제 정보를 소개한 후 방문객들에게 지자체에서 발굴·선정한 우수한 지역특산품 24종을 소개함과 동시에 소셜 커머스 플랫폼을 활용한 온라인 구매까지 유도하는 등 지역농가 소득 창출에 기여할 예정이다.
한식진흥원 전해웅 사무총장은 “이번 전시는 우수한 지역특산품을 내외국인들에게 홍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대외적으로 알릴 수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한식진흥원은 2032년까지 특색 있는 미식 관광 테마를 발굴해 K-미식벨트를 조성하고, 나아가 지자체와 협업해 관광 상품 고도화를 통한 관광객 유치, 지역고용창출, K-Food 활성화를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