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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하이큐사 후코케이, 만성신부전 환자 수치개선에 효과 입증하는 논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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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뉴스와이어)--대만 하이큐사의 동물병원전용 후코이단 영양보조제인 후코시리즈 중 하나인 후코케이(FUCO K)가 만성신부전(CKD) 환자의 신장 수치개선 및 관리에 효과가 있음을 입증한 논문이 게재돼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논문은 하이큐사의 후코시리즈를 바탕으로 한 69번째 SCI급 논문이다.

실험군과 대조군의 BUN 및 크레아티닌 수치 차이를 나타내는 그래프(왼쪽)와 신부전 단계별 기간에 경과에 따른 BUN 및 크레아티닌 수치 변화를 나타낸 그래프(오른쪽)
실험군과 대조군의 BUN 및 크레아티닌 수치 차이를 나타내는 그래프(왼쪽)와 신부전 단계별 기간에 경과에 따른 BUN 및 크레아티닌 수치 변화를 나타낸 그래프(오른쪽)
해당 논문은 만성신부전 환자 50마리를 대상으로 6개월간의 혈청 BUN 및 CREA 수치 변화를 비교 평가했다(대조군 = 22, OFL군 = 28).

평가 결과, CKD가 진행됨에 따라 대조군의 혈청 BUN 및 크레아티닌 수치가 증가했지만, 후코케이 적용군은 혈청 BUN 및 크레아티닌 수치의 유의한 증가가 없음이 확인됐다.

특히 후코케이 적용군과 대조군은 6개월 차 크레아티닌 수치에서 더욱 명확한 차이를 보였다. 이는 후코케이 복용이 혈청 BUN 및 크레아티닌 수치의 증가를 지연시키는 데에 도움이 되며, 결론적으로 후코케이가 신장 관련 혈액학적 수치의 중증도를 감소시키는 것에 효과가 있음을 보여준다.

Non-azotemic (CKD IRIS stage 1)과 azotemic (CKD IRIS stage 2-4) 스테이징에 따른 혈청 BUN 및 CREA 수치 변화 비교 분석 결과에서도 후코케이 적용 6개월째 혈청 BUN과 크레아티닌 수치에서 대조군과의 유의미한 차이가 확인됐다.

이는 신부전 환자에서의 조기 개입의 중요성을 시사한다. 신부전 초기 단계에서 보조제 등을 통한 적절한 관리를 시작할 경우 심혈관 문제, 전해질 불균형, 빈혈과 같은 신부전 합병증의 위험을 최소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유해효과(Adverse Reactions) 평가에서도 문제없음이 확인돼 후코케이의 장기 복용에 대한 안정성 또한 공식적으로 입증됐다.

후코시리즈를 국내 공식 수입 유통하고 있는 신교무역은 후코시리즈에 대한 68번째 SCI급 논문이 국내의 연구를 토대로 발표돼 더욱 기쁘다며, 앞으로 후코시리즈에 관한 더 실질적이고 합리적인 추가 연구를 여러 기관과 함께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교무역 소개

신교무역은 대만의 대표적인 후코이단 건강기능식품 제조사인 하이큐(Hi-Q Marine Tech) 동물영양보조제 브랜드 하이큐펫츠의 국내 공식수입/판매처로서, 2023년 현재 전국 700여 개 동물병원에서 후코시리즈를 사용하고 있다. 하이큐사는 사람과 동물 모두의 건강에 유익한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생산 및 공급하기 위해 매년 다수의 연구기관들과 함께 임상테스트 및 심도 깊은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보호자들이 먼저 찾는 기능성 반려동물영양보조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신교무역에서는 후코시리즈와 더불어 덴마크 FF스카겐사의 스카가 오메가3와 홍콩 애니웨어사의 AI 심전도 판독 서비스인 카디오버드 등을 함께 취급하며 반려동물 업계의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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