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다도박물관, 찻자리 문화 특별전시 개최
뉴스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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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0 02:30
김포--(뉴스와이어)--김포다도박물관(관장 손민영)은 경기도와 김포시의 ‘2024년 박물관·미술관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9월 29일까지 ‘고가구 어울림 찻자리’를 주제로 각국의 홍차 찻자리 특별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편 김포다도박물관은 한국의 차 문화를 재조명하고 전통을 계승하기 위해 2001년 설립됐다. 김포시 월곶면에 위치한 아름다운 경관으로 가족, 연인, 친지, 각 단체 등과 전시·체험도 즐기고 자연을 벗삼아 들차피크닉을 즐기며 휴식하기 좋은 공간이다.
◇ 특별기획전 ‘고가구 어울림 찻자리’
· 주최 : 경기도, 김포시
· 주관 : 김포다도박물관
· 장소 : 김포다도박물관 특별전시실
· 운영기간 : 9월 29일까지
· 신청/문의 : 김포다도박물관
김포다도박물관 소개
김포다도박물관은 한국 차(茶) 문화역사를 재조명할 수 있도록 2001년 개관한 전통 다도 전문 사립박물관이다. 살아 숨 쉬는 예절과 차 문화역사의 현장을 재현하고 일반인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연 2~3회의 다양한 특별전을 기획, 전시하는 등 다양한 문화행사와 공연을 개최해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복합 문화 예술 공간이다. 어린이, 청소년, 일반시민, 외국인들이 인성교육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도와 전통 예절체험 등을 교육받을 수 있고 자연을 벗 삼아 쉴 수 있는 정자, 생태 연못, 잔디정원을 조성했다. 민속놀이(투호례, 제기차기, 윷놀이 등)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한국 전통 예절과 다도를 계승·발전시키고 시대에 맞는 생활 예절과 차 문화를 연구, 보급하고 국민의 바른 국가관과 도덕적 정신문화를 함양시키는데 그 목적을 두고, 전통 예절과 다도 교육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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