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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서브, 박미령 신임 한국 대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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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불결제 및 금융 서비스 기술 솔루션 분야의 세계적인 기업인 Fiserv, Inc. (NASDAQ: FISV)는 박미령(Miriam Park) 씨가 파이서브코리아 신임 대표직을 맡게 됐다고 발표했다.

박미령 신임 대표는 30년 이상의 경력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한국의 결제 업계의 시장 전략 개발, 디지털 전환 및 산업 성장을 선두에서 이끌어왔으며, 풍부한 지식과 전문성을 토대로 파이서브코리아의 결제 사업을 이끌어 나갈 것이다.

파이서브 아시아 태평양 지역 책임자인 이보 디스텔브링크는 “박미령 신임 대표는 파이서브에 숙련된 리더십과 뛰어난 업계 통찰력을 제공할 것이며, 고객을 중심으로 한 비즈니스를 성장시키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며 “박 신임 대표가 한국에서 우리의 소중한 결제 파트너들뿐만 아니라 우리의 차세대 결제 능력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전통적인 결제 서비스를 뛰어넘는 확장성과 고객들의 사업을 성장시키기 위한 파이서브의 모습을 만들어 가는 등 우리의 디지털 혁신 전략을 주도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박미령 대표는 파이서브에 입사하기 전 UnionPay International의 한국/몽골 총괄 대표로서 북아시아 카드 발행 사업의 성장을 이끌었으며, 북미/중미/남미 총괄 대표를 역임하면서 인프라를 개발하고 미주 전역의 성장 전략을 추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UnionPay 입사 이전, 박 대표는 BC카드에서 3년, VISA카드에서 18년 동안 여러 분야의 다양한 리더십 및 새로운 사업 모델 개발 등의 역할을 수행했다.

파이서브는 파이서브 Carat을 통해 국내 가맹점에 옴니채널 결제 솔루션을 제공한다. Carat은 모든 채널과 장소에 걸쳐 무제한의 글로벌 결제 기회를 제공하며, 모든 기기에 안전하고 글로벌 규모로 결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는 국제적으로 확장하고 있는 가맹점에는 매력적인 제안이다. 마찬가지로, 파이서브는 다양한 국내외 결제 솔루션, MoneyOn과 First Pay를 포함한 현지 시장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해 동급 최고의 암호화와 보안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통합 결제 솔루션을 가능하게 한다. 오프라인 결제 수락을 위해 파이서브는 가맹점뿐 아니라 결제 파트너와도 직접 협력해 수천 개의 가맹점의 결제 단말기 또는 POS장치를 통해 결제 확인 및 승인을 받는다. 이 네트워크는 단일 플랫폼을 통해 모든 카드사 및 대체 결제사와 연계해 안전한 거래 승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움직이는 세상에서 파이서브는 고객이 생활하고 일하는 방식, 즉 삶의 속도에 맞는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fiservkorea.com 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박미령 대표 링크트인 프로필 https://bit.ly/3HQKMX5

파이서브(Fiserv, Inc. ,NASDAQ: FISV)는 세상을 움직이는 방식으로 돈과 정보를 이동시키고자 하는 회사다. 결제 및 금융기술분야의 글로벌 리더로서 파이서브는 고객관리, 디지털 뱅킹 솔루션, 카드발급, 네트워크 서비스, 결제, 전자상거래, 가맹점 매입업무 및 Clover® 클라우드 기반의 POS와 경영관리 시스템 분야 등에서 혁신과 우수성을 기반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결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가맹점을 지원하고 있다. 파이서브는 S&P 500지수 및 포춘 500대 기업에 속한 회사이며 포춘 선정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으로 14년 기간 11회 선정됐다. 회사 홈페이지(fiserv.com)와 다양한 소셜 미디어를 통해 더욱 많은 정보와 회사의 최근 소식을 확인할 수 있다.

FI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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