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인터넷 관련뉴스

현대오토에버, 취약계층 아동 대상 스마트 모빌리티 공학 체험교육 실시

뉴스포커스 0 126


대학생멘토가 직접 준비한 수업 내용으로 비대면 온라인 방식의 스마트모빌리티 공학 체험교육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꿈의 자동차를 이용할 미래 세대가 그리는 모빌리티 생활은 무엇일까? 현대오토에버(대표 서정식)는 스마트 모빌리티 공학 체험교육을 통해 어린 시절 누구나 한번 생각해 본 것을 자율주행 코딩과 인포테인먼트를 활용해 사람 중심의 모빌리티 환경을 직접 설계하고 만들어 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현대오토에버는 대학생 멘토단과 함께 6개 지역아동센터 아동 60명을 대상으로 총 8회에 걸쳐 비대면으로 멘토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참가 학생들은 레고 스파이크 프라임을 사용한 스크래치 기반의 직관적인 드래그 앤 드롭 코딩교육과 함께 자율주행차가 다니는 도로상에서 인포테인먼트 상황 설계까지 직접 수행했다.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9월에 스마트 모빌리티 박람회를 열어 참가 학생들이 상상한 것을 담아 움직이는 자율주행차를 뽐내게 된다.

대학생 멘토로 활동한 이예희(건국대학교)는 “스마트 모빌리티 코딩 멘토링을 통해 아이들이 IT의 세계를 경험해보고 자신의 꿈을 설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아이들이 미래 모빌리티 세상을 코딩과 인포테인먼트로 설계하며 놀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어 뿌듯했다”고 말했다.

한편 4월 현대엠엔소프트와 현대오트론과의 합병을 통해 새롭게 출범한 현대오토에버는 지난달 중기 전략을 발표하며 빅블러(Big Blur) 시대의 게임 체인저 역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대오토에버 개요

현대오토에버는 차량 SW 개발과 표준 수립,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인프라 통합, 모빌리티 데이터 통합 운영, SW 오픈 이노베이션 기반 구축 등을 수행하는 현대자동차그룹의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이다. 모빌리티, 전동화, 커넥티비티, 자율주행으로 대표되는 자동차 산업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4월 현대오토에버와 현대엠엔소프트, 현대오트론 합병법인이 출범했다.

아이들과미래재단 개요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은 국내외 모든 아이들이 미래에 대한 꿈을 꾸고,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교육, 문화예술, 장학 결연, 아동 건강 및 인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0 Comments
카테고리
투데이포스팅
라한호텔 ‘여행의 백미 with 백미당’ 패키지 출시
국립공주대학교 천안캠퍼스 제4공학관에서 ‘ESG 탄소중립 환경지도사’ 역량 강화 교육 후 단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탄소중립기업경영지원재단, 국립공주대학교 충남중견기업지역혁신센터 ‘ESG 탄소중립 환경지도사’ 역량 강화 교육
뉴스포커스
아이지 스마트팩토리 교육시스템 설명을 듣는 CIC 멤버들
케냐 콘자 테크노폴리스 개발청, 대구지역 내 아이지 스마트팩토리 구축 현장 방문 및 견학
뉴스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