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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쉐어, 23일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 ‘필모라X’ 2차 웨비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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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모라X 영상 편집 웨비나 신청 포스터



필모라를 개발한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 원더쉐어(Wondershare)는 8월 23일 저녁 8시 신종우 신한대학교 교수가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 ‘필모라X(FilmoraX)’를 활용해 영상 편집 노하우를 전수하는 2차 앵콜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신 교수는 이미 5월 미래융학교육학회 대학 교수진 100여명을 대상으로 필모라 활용 교육 콘텐츠 제작 웨비나를 진행했다. 원더쉐어는 당시 호평을 얻어 3개월 뒤인 8월 두 번째 웨비나 개최를 결정하기로 했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영상 편집 방법, 크리에이터를 위한 영상 편집 활용 노하우 등이 공개된다.

특히 신 교수는 교육, 게임, 브이로그, 여행 등 다양한 분야의 필모라 영상 편집 프로그램 운영 방법을 상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또 필모라팀은 영상 편집 관련 질의를 받는다.

신 교수는 신한대 보건과학대학 교수이자 K-에듀연구소 소장, 사단법인 미래융합교육학회 이사장, 미래기술융합연구소 소장 등을 역임하며 여러 방면에서 두루 활동하고 있다. 특히 교육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영상 편집 중요성을 일찌감치 인지하고, 여러 강연회에 참여하고 있다. 최근에는 필모라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의 한국 진출을 계기로 필모라와 긴밀한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신 교수는 “영상 편집은 규모가 계속 확대되는 시장으로 모든 분야에서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며 “현대사회에서는 누구나 갖춰야 할 스킬이라고 말하는데 이제는 성별, 연령 관련 없이 누구나 크리에이터가 되는 시대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미디어 미래연구소 발표에 따르면 2023년 국내 1인 미디어 시장 규모가 8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영상 콘텐츠 소비가 늘고 1인 미디어 시장이 성장하면서 편집 소프트웨어 시장도 확장되고 있다”며 “어드로이트 마켓 리서치에서도 2025년 전 세계 영상 편집 소프트웨어 시장 규모가 2018년 7억7980만달러에서 약 20% 성장한 9억3270만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필모라 코리아팀은 웨비나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한국 이용자에게 친숙한 프로그램으로 입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또 다양한 피드백을 받아 한국 고객에게 최적화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이번 웨비나는 필모라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원더쉐어 개요

원더쉐어(Wondershare)는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이다. 동영상 편집기, PDF 편집기, 데이터 복구 프로그램 등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개발, 유통하고 있다. 이미 필모라(영상 편집기)를 필두로 해외에서는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다. 2020년부터 한국어 서비스를 지원하며 한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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