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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국제 종합에너지 박람회 ‘BIXPO 2021’서 보안 솔루션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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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BIXPO 2021 부스



안랩(대표 강석균)은 11월 10일부터 12일까지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열린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이하 BIXPO) 2021’에 참가해 다양한 분야의 최신 보안 솔루션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안랩은 전용 부스를 설치해 △클라우드 워크로드 보안 플랫폼 ‘안랩 CPP’[1] △차세대 방화벽 ‘안랩 트러스가드’[2], 차세대 네트워크 침입 방지 솔루션 ‘안랩 AIPS’[3] 등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4종 △자회사 나온웍스의 OT 보안 솔루션 ‘Cerebro-DD (세레브로-DD)’[4] 및 ‘Cerebro-DP (세레브로-DP)’[5] 등에 대한 특장점을 소개했다.

안랩은 정부 및 에너지산업 분야 업계 관계자, 연구기관 등 다양한 행사 참가자를 대상으로 상담을 진행했다. 또, BIXPO 2021 홈페이지에 마련된 ‘신기술전시관’에서도 안랩 기업 소개와 주요 제품을 전시했다.

안랩 이상국 마케팅 본부장은 “에너지 및 전력 분야는 우리의 실생활과 밀접한 기반 산업 분야이기 때문에 보안이 더욱 중요하다”며 “안랩은 글로벌 보안 기술력을 바탕으로 에너지 기업과 기관의 환경에 최적화된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1] 안랩 CPP (AhnLab CPP)는 클라우드 및 하이브리드 환경에서 워크로드 보호기능과 연동된 보안제품 통합관리 기능을 제공하는 클라우드 워크로드 보안 플랫폼으로 △화이트리스트 기반 애플리케이션 제어 △시그니처 기반 네트워크 침입 공격 탐지·방지 △서버 방역 솔루션 ’V3 Net’ 기반 악성코드 탐지 등 다양한 워크로드 보호기능을 제공한다. 시각화 대시보드를 활용한 보안 가시성을 확보할 수 있으며 단일 관리 콘솔로 안랩 보안 솔루션의 다양한 기능을 연동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2] 안랩의 차세대 방화벽 안랩 트러스가드(AhnLab TrusGuard)는 △고도화된 애플리케이션 제어(Application Control) △시그니처 기반 IPS (침입 방지시스템) △C&C 서버 탐지 및 차단 △SSL·IPSec VPN △안랩 MDS를 연동한 APT 위협 대응 △DDoS 공격 방어 등의 주요 네트워크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가트너의 매직 쿼드런트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크 방화벽’ 부문에 5년 연속(2014~2018) 등재된 바 있다.
[3] 안랩의 차세대 네트워크 침입 방지 솔루션 안랩 AIPS (AhnLab Advacned IPS)는 △다양한 네트워크 보안 위협 탐지 및 대응 △고성능 위협 탐지 아키텍처 △빅데이터 처리 기반 고성능 분석 엔진 △광범위한 위협 인텔리전스 (Threat Intelligence) △사용자 맞춤형 관리자 인터페이스(트래픽·탐지 현황판, 보안 로그·통계 지원, 사용자 정의 대시보드 및 위젯) 등 향상된 네트워크 보안 위협 탐지·대응 기능을 제공한다.
[4] 산업용 프로토콜 심층분석 솔루션 Cerebro DP는 △네트워크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데이터 수집 △프로파일링을 통한 OT 프로토콜 식별 및 분석 △OT 자산 식별 및 가시화 △OT 네트워크 제어 데이터 심층분석 △OT 프로토콜의 IT 프로토콜 변환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5] 망간 단방향 보안게이트웨이인 Cerebro-DD는 △OT·IT 망 분리 및 허용된 프로토콜 연계 △FEC 기능을 통한 데이터 전송 오류 보정 △단방향 통신으로 외부 보안 위협 원천 봉쇄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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