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B, PowerValue LI UPS 론칭 이벤트 진행
뉴스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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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1 02:00
서울--(뉴스와이어)--전기화, 자동화 분야의 글로벌 기술 선도 기업 ABB코리아(대표 최준호, 이하 ABB)는 7월 9일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PowerValue LI UPS 론칭 이벤트를 진행했다.
정전 등 순간적인 전력 단절, 불안정한 전력 이슈로 인해 전자 제품 및 장비에 손상 데이터 훼손 발생을 보호하는 PowerValue 11LI Up 시리즈는 600VA, 800VA, 1000VA 용량 제품이 KC인증 타입으로 국내에 출시된다. 각각 360W, 480W, 600W의 정격 출력을 가지고 있으며, 전원 공급에 이상이 생기면 2~6밀리초(ms) 정도 만에 배터리 전원으로 전환돼, UPS에 연결된 장치들이 중단되지 않게 막는다. 정전이나 순간 전압강하, 지속적인 전압상승, 전압부족, 개폐 과도현상 등의 전원 품질 문제에도 대응할 수 있다.
60% 부하에서 최대 4분간 공급 가능한 향상된 런타임, 배터리 탈착식으로 안정적이고 긴 수명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컴팩트한 사이즈로 설치가 용이한 점이 특징이다. 또한 전면 LCD 터치스크린을 통해 구동 상태 및 변경을 직관적이고 손쉽게 확인 가능하고, 전면 USB 포트 탑재로 스마트폰 등의 IT기기 충전기능도 지원한다.
이번 행사에는 ABB 신제품 설명과 더불어 연관 활용 방법을 소개하기 위해 씨게이트, 시놀로지, 아수스토어 등의 글로벌 업체가 참가해 UPS 기반의 안정적인 솔루션 구축에 대한 세션도 함께 이루어졌다.
씨게이트는 NAS 운용에 있어 SSD 및 HDD에 대한 UPS 기반의 기술 설명과 운영 방법 소개가 있었으며, 아수스토어는 M.2 SSD 기반의 NAS와 저전력 제품인 FS6712X Flashstor 12 Pro, 그리고 UPS와의 활용법이 안내됐다. 시놀로지는 NAS를 기반으로 하는 솔루션 및 레퍼런스 기반의 포괄적인 데이터 관리 솔루션에 대한 소개가 이루어졌다.
ABB코리아 김진호 부장은 “한국 시장에 새롭게 선보이는 ABB PowerValue 11LI Up 시리즈는 산업화, 디지털화와 스마트 홈 및 원격근무 증가, IoT시대에 중소규모의 기업을 시작으로 데이터 보관이 중요하다는 소비자 인식이 증가함에 따라 스타트업, 디지털 크리에이터 뿐 아니라 POS기를 사용하는 카페 소상공인 등 다양한 개인에게 있어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통해 정전 등 데이터 훼손이 이루어질 수 있는 미연의 사태를 방지한다. 또한 평상시에도 전력 부족으로 인한 장비의 성능 저하를 억제해 균일하게 구동되도록 지원하는 제품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보다 많은 분들이 데이터 및 장비 운용에 있어 도움이 되는 자리이길 바란다”고 밝혔다.
ABB는 2016년부터 단상 UPS 사업을 시작해 전 세계에 20만 대 이상을 공급하며 현재 2016년 대비 5~6배 정도 성장했으며, 한국은 2020년부터 시작해 리딩 포지션을 차지하고 있다. 이번 론칭 행사와 더불어 온라인 쇼핑몰 컴퓨존에서 31일까지 30% 가격 할인과 함께 3구 출력 케이블 무상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고, 유명 아티스트와 협업해 디지털 마케팅도 실시하는 등 다양한 론칭 프로모션을 활발히 진행할 예정이다.
ABB코리아 소개
ABB는 전기화, 자동화 분야의 기술 선도 기업이며 지속가능한 자원 효율적인 미래를 만들어가고 있다. 회사 솔루션은 엔지니어링 노하우와 소프트웨어를 결합해 제조, 이동, 동력 공급 및 운영을 최적화한다. 140년 이상의 우수성을 기반으로 10만5000명이 넘는 직원이 산업 전환을 가속화하는 혁신을 주도한다.
웹사이트: http://www.ab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