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kada, LG CNS와 물리 보안 솔루션 시장 확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뉴스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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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6 02:00
서울--(뉴스와이어)--세계 선두의 클라우드 기반 물리 보안 솔루션 제공업체인 Verkada Korea (버카다코리아, www.verkada.com/ko-kr/, 우청하 대표)는 국내 물리 보안 솔루션 시장의 저변 확대를 위해 DX전문기업 LG CNS (www.lgcns.com, 현신균 대표)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Verkada는 지난해 8월 한국 지사를 설립한 이후, 에티버스, 아이넷뱅크 등 40개 이상의 국내 최고 기술 솔루션 제공업체들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Verkada Korea의 우청하 대표는 “아태지역을 넘어 비즈니스를 확장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최대 DX전문기업인 LG CNS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게 돼 매우 만족스럽다”며 “LG CNS의 심도 깊은 산업 전문성과 고객과의 관계는 개인정보보호에 중점을 두는(privacy-sensitive) 방식으로 전세계 사용자와 비즈니스 환경을 보호하겠다는 Verkada의 비전을 실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LG CNS 클라우드네트웍사업담당 이영미 상무는 “Verkada는 AI와 클라우드 등 최신 DX 기술로 연동되는 △CCTV △환경센서 △셀룰러 게이트웨이 등 다양한 장비들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며 “Verkada와 협력해 기업 고객이 효과적으로 DX를 추진할 수 있도록 전방위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Verkada는 최근 글로벌 커머셜 사업 확장을 위해 새로운 CRO (최고매출책임자)를 선임하고, 자사의 커맨드 플랫폼(Command Platform)의 상호 운용성을 확대하기 위한 새로운 통합 프로그램을 발표한 바 있다. 또한 싱가포르에 새로운 아세안 HQ를 설립한 데 이어, 이번 LG CNS와 파트너십 등을 통해 물리 보안 비즈니스 확장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버카다코리아 소개
Verkada는 간편성(simplicity)을 고려해 설계된 △영상 보안 카메라 △출입 통제 △환경 센서 △알람 △인터콤 △방문자 관리 △우편물 관리 등 7개의 제품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으며, 통합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통해 업계 선두의 통합 물리 보안을 제공하고 있다. 전세계 70개국 2만2000개 이상의 기업들이 간편한 관리, 지능형 제어 및 확장 가능한 배포를 위해 물리 보안 계층에 Verkada 솔루션을 구축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