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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버 대 인터디지털 소송에서 공정한 판결을 내린 영국 항소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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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영국 항소법원은 3G, 4G, 5G 특허 라이선스 수수료와 관련해 현재 인터디지털(InterDigital)과 레노버(Lenovo) 간에 진행 중인 귀추가 주목되는 소송에서 기존 로열티율을 미화 22.5센트로 매우 적절하고 제한적으로 인상하는 판결을 내렸는데, 이는 재판에서 레노버가 공정하고 합리적이며 비차별적이어야 할 의무(Fair, Reasonable, and Non-Discriminatory, FRAND)로 주장했던 것보다 단지 6.5센트 더 높은 금액이다.

항소심에서 판결된 금액은 멜러 판사(Justice Mellor)가 정한 수수료(미화 17.5센트)와의 차이가 단지 미화 5센트에 불과하지만, 인터디지털이 원심과 항소심에서 단위당 수수료로 요구했던 미화 49-50센트의 절반(미화 27센트더 적은 금액)에도 훨씬 못 미치는 금액이다. 로열티 수수료 이외에 멜러 판사의 원심 판결은 인터디지털의 비 FRAND 행위에 대한 판결을 포함해 다른 부분에서는 달리 변하지 않고 인용되었다. 레노버는 FRAND 라이선스를 지키려는 의지와 노력에 대한 추가적 증거로서 인터디지털에 미래 라이선스에 대해서도 셀룰러 유닛당 미화 22.5센트를 공개적으로 제안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양측의 분쟁이 완전히 해결되기를 희망한다.

레노버의 부사장, 법무 부실장 겸 최고 지적 재산권 책임자인 존 멀그루(John Mulgrew)는 이번 판결을 다음과 같이 환영했다.

“공정하고 합리적이며 비차별적인 라이선스 조건을 확인해준 법원의 판결을 기쁘게 생각한다. 또한 이번 판결이 인터디지털과 진행 중인 협상과 보다 광범위한 업계의 IP 소송, 그리고 무엇보다도 전 세계 합리적인 가격으로 혁신의 확산을 촉진하는 데 있어 가지는 함의를 생각할 때 고무적이다. 이번 판결이 인터디지털이 제시한 것보다 레노버의 원래 입장에 훨씬 더 가깝게 내려진 것을 감안하면 이번 판결은 레노버가 한 번 더 승소한 것으로 볼 수 있고, FRAND를 넘어서는 제안과 행동에 직면하여 FRAND 라이선스에 대한 노력과 FRAND 조건에 대한 의지를 가진 실시권자(willing licensee)가 되겠다는 의지를 강화하는 것이라고 믿는다.”

레노버 소개

레노버는 연간 매출액 미화 57억 규모의 글로벌 테크 대기업으로 포춘 글로벌 500대 기업(Fortune Global 500) 217위에 올라 있고, 180개 시장에서 매일 수백만 명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두를 위한 더 스마트한 기술을 제공한다(Smarter Technology for All)는 과감한 비전에 초점을 맞추는 레노버는 AI 지원, AI 사용 및 AI 최적화 디바이스(PC, 워크스테이션, 스마트폰, 태블릿), 인프라(서버, 스토리지, 엣지, 고성능 컴퓨팅 및 소프트웨어 정의 인프라), 소프트웨어, 솔루션 및 서비스로 구성된 포켓 투 클라우드 포트폴리오를 갖춘 세계 최대의 PC 회사로서 성공을 거뒀다. 세계를 변화시키는 혁신에 대한 레노버의 투자는 어디서나 모든 사람을 위한 보다 공평하고 신뢰할 수 있고 보다 스마트한 미래를 만들고 있다. 레노버는 홍콩 증권거래소에 레노버 그룹(Lenovo Group Limited)(홍콩증권거래소: 992)(미국주식예탁증서: LNVGY)으로 상장되어 있다. 웹 사이트: https://www.lenovo.com, 최신 뉴스: StoryHub.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웹사이트: http://www.lenov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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