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 타타대우상용차와 MOU 체결… CADvizor로 전장설계 혁신
뉴스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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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1 02:00
판교--(뉴스와이어)--유라(대표 엄대열)는 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와 함께 자사의 와이어링하네스 e-CAD 시스템 ‘캐드바이저(CADvizor)’ 도입을 위한 기술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캐드바이저(CADvizor)는 전장설계를 위한 최첨단 Electrical CAD 소프트웨어로, EV 차량의 와이어링하네스(Wiring Harness) 도면 작성에 필요한 전문 라이브러리와 설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소프트웨어는 타타대우상용차의 전장설계 작업을 더욱 정밀하고 효율적으로 개선하며, 캐드바이저(CADvizor)의 다양한 모듈은 와이어링하네스 설계 과정을 혁신적으로 변화시켜 전반적인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킨다.
이번 협약을 통해 유라는 타타대우상용차와의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며, 양사의 기술적 역량을 결합해 더욱 혁신적이고 경쟁력 있는 제품을 개발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유라는 이번 협력을 통해 전장설계 분야에서 혁신을 선도하고, 고객들에게 더 큰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라 소개
유라는 와이어링하네스 자동차 부품 국내 1위 제조 업체며, IT 사업 본부를 통해 제품·부품 개발 및 생산에 필요한 시스템을 자체 개발하고 있다. 다양한 시스템 가운데 CADvizor는 전기 설계 CAD 제품으로, 최적화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웹사이트: https://www.cadvizo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