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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에테 제너럴의 게파 뱅크, 퍼블릭 클라우드 전환 위한 파트너로 DXC 테크놀로지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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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에테 제너럴의 게파 뱅크, 퍼블릭 클라우드 전환 위한 파트너로 DXC 테크놀로지 선택



독일 중소기업을 위한 선도적인 금융 파트너이자 소시에테 제너럴(Société Générale)의 자회사인 게파 뱅크(GEFA BANK)가 디지털 혁신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한 파트너로 DXC 테크놀로지(DXC Technology)(뉴욕증권거래소: DXC)를 선택했다.

게파 뱅크와 DXC 테크놀로지는 ’G-로켓(G-Rocket)’ 프로그램을 통해 업무에 필수적인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를 기존 데이터 센터에서 마이크로 소프트 애저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이전한다.

마이클 퀸트(Michael Quint) 게파 뱅크 CIO는 ”게파는 클라우드 전환을 통해 IT 인프라를 현대화하고 더 높은 수준의 유연성과 확장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DXC와 협력해 기술적이고 조직적으로 은행의 미래에 대비할 전환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DXC는 게파 뱅크의 모회사인 소시에테 제너럴의 클라우드 규정 준수 및 보안 프레임워크를 기반으로 유연한 단대단 운영 모델을 구현했다”고 말했다.

DXC는 또 파트너사인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앞으로 새로운 클라우드 솔루션 운영에 대비하기 위해 게파 뱅크의 전문 인력을 선발하고 교육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마크-알렉산더 드루스(Marc-Alexander Drews) DXC 은행 및 자본 시장 영업 책임자는 ”DXC는 여러 해에 걸쳐 은행과 자본 시장 분야에 참여한 경험이 있다. 이 분야의 변화와 혁신은 클라우드로 인해 기하급수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우리는 클라우드 라이트(Cloud Right) 방식을 적용해 게파의 기술을 클라우드로 이전하는 한편 IT팀이 자체적인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게파 뱅크와 DXC는 디지털 자산을 애저 클라우드로 이전하면서 은행의 애플리케이션 환경을 AKS(애저 쿠버네티스 서비스)와 같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서비스에 체계적으로 배포할 예정이다. 게파 뱅크는 이 같은 컨테이너화 방식을 통해 새로운 서비스의 시장 출시 시간을 단축하고 혁신적인 금융 상품을 개발하기 위한 현대적인 환경을 조성할 수 있게 된다.

마이클 퀸트는 ”G-로켓 프로그램과 업무에 필수적인 애플리케이션의 클라우드 전환은 특별한 도전이다. 다년간 이어 온 긍정적인 협력에 비춰볼 때 DXC는 이러한 변화에 적합한 파트너”라고 말했다.

게파 뱅크와 DXC는 2027년 10월까지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데이터 센터 이전은 2022년 9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게파 뱅크(GEFA BANK) 개요

70년 이상의 업력을 보유한 게파 뱅크는 독일의 모바일 자산 판매 및 투자 금융 분야를 선도하는 업체 가운데 하나다. 국제적인 은행 그룹인 소시에테 제너럴이 전액 출자한 자회사로 독일의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구매 및 렌탈 파크 금융부터 리스, 신용, 할부 구매에 이르는 광범위한 금융 상품뿐 아니라 개인 및 기업 고객 모두를 위한 1일 및 정기 예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DXC테크놀로지(DXC Technology) 개요

DXC테크놀로지(뉴욕증권거래소: DXC)는 전 세계 기업이 비즈니스에 필수적인 시스템과 사업을 운영하면서 정보 기술(IT)을 현대화하고 데이터 아키텍처를 최적화하며 퍼블릭, 프라이빗,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에서 보안과 확장성을 보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세계 최대 기업과 공공 기관이 DXC를 믿고 엔터프라이즈 테크놀로지 스택(Enterprise Technology Stack)에 걸쳐 서비스를 배포해 새로운 차원의 성과와 경쟁력, 고객 경험을 창출하고 있다. 웹사이트(DXC.com)에서 DXC테크놀로지가 고객과 직원을 위한 탁월함을 구현하는 방법을 볼 수 있다

미래예측진술

이 보도자료에서 언급한 진술 가운데 역사적 사실이 아닌 진술은 모두 미래예측진술이다. 미래예측진술은 현재의 예상이나 생각을 기반으로 하므로 실제 결과와 미래예측진술로 그린 결과가 같으리라 보장할 수 없다. 미래예측진술은 대부분이 통제 밖에 있는 수많은 가정, 위험, 불확실성 등을 수반하기 때문에 실제 결과는 미래예측진술로 그린 결과와 크게 다를 수 있다. 또한 2019년에 발생한 코로나19 팬데믹과 팬데믹에 대한 민관의 대응이 DXC가 사업을 펼치고 있는 곳의 고객, 직원, 업체, 경제, 지역 사회에 영향을 미쳐 이런 위험과 불확실성은 한층 커질 수 있다. DXC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10-K 양식의 회계연도(2021년 3월 31일 종료) 보고서와 10-Q 양식의 분기 보고서(2021년 12월 31일 종료)의 ‘위험 요인’ 섹션에 이런 요인들과 최신 정보를 자세히 기재했다.

미래예측진술로 그린 목표와 계획이 달성되거나 달성되리라는 보장은 할 수 없는 만큼 보도자료 작성일을 기준으로 한 미래예측진술에 대한 지나친 의존은 금물이다. DXC는 법이 요구하지 않는 한 미래예측진술을 수정하거나 갱신해 보도자료 배포일 이후의 상황이나 사건을 보고하거나 예상치 못한 사건 발생을 반영할 책임이나 의무를 지지 않는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0317005532/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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