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비즈컴퍼니, 2023년 연매출 252억 달성 이어 2024년 500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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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4 02:00
울산--(뉴스와이어)--더케이비즈컴퍼니(대표 지오경)는 현재의 성장세를 기반으로 B2B 비중 확대를 통해 2023년 연매출 목표 252억원 달성에 이어 2024년 목표 매출을 500억원으로 잡았다고 밝혔다.
더케이비즈컴퍼니는 사업초기 B2B 시장에 주력해 설립 년도인 2020년 30억원의 매출을 시작으로 2021년에 매출 더블링을 기록하며 70억원을 달성했고, 2022년 의료기기 공장기계 B2B 렌탈 확대로 125억원 목표 달성 후 2023년 252억원을 거쳐 올해 500억원의 목표를 설정하는 등 성장 가도를 달리고 있다.
특히 올해 실적은 전체 매출의 70%가 B2B에서 나왔으며, 내년에는 할부와 렌탈 이원화로 운영되고 있는 B2C 렌탈과 병원 렌탈 매출을 끌어 올려 최대 목표를 계획하고 있다. 이를 위해 간단한 조회만으로 빠르고 쉽게 렌탈을 할 수 있는 원클릭 시스템 구축을 완료한 상태며, 서울지사 설립을 계획 중이다. 또 사무실을 울산광역시 비즈니스센터 3층으로 이전했다.
특히 더케이비즈컴퍼니의 할부솔루션은 업종에 관계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적게는 500만원부터 최대 10억원 이상의 계약도 가능한 데다 금융사간 다이렉트 계약이 아니기 때문에 부채로 잡히지 않아 고객사 입장에서 자금운용의 효율성을 보장한다는 점도 내년 목표 매출 달성에 유리한 사항으로 보고 있다. 계약기간 만료 시 소유권은 이전되고, 분납 금액은 부가세 공제도 가능하다.
한편 더케이비즈컴퍼니는 벤처기업인증도 준비 중으로, 현재 사업계획서를 바탕으로 NET (신기술)와 NEP (신제품)의 인증을 준비하고 있다. 자체 연구실을 통해 연구개발(R&D) 비중도 높이고 있다.
김민섭 더케이비즈컴퍼니 수석이사는 “최근 3년간의 성장 비결은 직원교육 및 지사 교육일 정도로 교육이 중요하다고 보고 있고, 여기에 리스크 방지를 위해 미수금 없는 100% 납품 전 결제시스템을 도입한 것도 성장세를 뒷받침했다”며 “올해 새롭게 시작한 인테리어 렌탈도 승인되면서 좀더 다양한 업종과 소상공인 창업 기반에 도움이 되는 사업을 펼치고 있고, 2024년에는 해외시장에 진출해 지속적인 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더케이비즈컴퍼니 소개
더케이비즈컴퍼니는 비즈니스 B2B 렌탈 플랫폼의 선두주자다. 2023년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250억의 매출 실적을 달성했다. 더케이비즈컴퍼니는 B2B 할부솔루션/B2C 회사 가전렌탈 전문업체로, 법인통신 분야, 경영컨설팅, VAN&PG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로 고객들의 비즈니스가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역할을 해내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bizrental.com